http://www.diatec.co.jp/products/det.php?prod_c=395스마일님께 분양받은 FKB100M/NB 입니다

이것을 쓴지는 뭐 얼마되지는 않았지만 (아직 한달도 ㅠ.ㅠ;;)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ㅋ

처음에 이곳에 발을 붙이면서 젤 처음 경험한 키보드가 공장장님이 분양해주신 4100 꼬임줄 ...
약간의 선텐이 있기는했지만 지워진 키캡도 없었고 상태는 좋았습니다 클릭할때 느껴지는 서걱거림도 있었구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4100은 새거일수록 서걱거림이 심하다고 하셨는데 제가 안써서 그런지 서걱거림이 심하더라구요
처음엔 그게 좋았는데 1863을 분양받으면서 모니터위로 올라가야했죠 -.-;;

1863 체리 갈축... 상당히 마음에 드는 배열이였구 키감도 나름 만족했습니다
처음에 장터란에 나왔을때 17점에 나왔는데 뭔지 몰라서 공장장님께 여쭤보니 지르세요 ~ 라는 한마디에 덜컥 예약합니다 라고 댓글을 젤 첨달았더랬죠 ㅋㅋ 댓글을 단후에 안것이지만 상당한 인기를 가지고있는 놈이였고 장터란에도 잘 나오지 않는 놈이라길래 상당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ㅋ 또 말씀드리지만 공장장님 그때 상당히 고마웠습니다 (_ _* ~ 꾸벅

1863을 분양후 해피당에 입당했는데 무었보다도 좋았던게 궁극의 키감 ...... 진짜 좋더라구요 ㅋㅋ
컨트롤의 압박때문에 아직 공부를 하고있는 저에겐 약간 벅찬 배열이기두 했구요

4100 해피 마우스 2개 모두 shinken(철자가 맞을런지 -.-;;)님께 설날 떡값땜에 일괄 분양을하고
원래 4100은 제목없음님이 선예약 하셨는데 제가 부탁드려서 양보를 받았습니다 제목없음님 감사했습니다 (_ _* ~ 꾸벅

모든걸 정리하고 멤브로 놀다가 FKB100M/NB 판매글을 보고 바로 예약합니다라고 댓글을 달았죠
지방에 있다가 오느라 늦게 받았고 선배송 후입금이라 입금도 조금 딜레이 되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ㅠㅠ

처음으로 느껴보는 필코.... 우선 상당히 이뿌더군요 무게도 그렇고 우레탄(?)느낌이 나는 키캡제질도 그렇구
체리보다는 필코가 조금더 진행형중인 키보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갈축이지만 1863보다는 뭐랄까.. 조금더 쫀득한 맛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
키감이 부드러우면서 서걱거림.. 뭔가 상당히 있어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격대도 고가가 아니면서 파불의 포스도 느껴지고 위에 덮을수 있는 플라스틱도 있구(루프가아닌..)
다만 최대의 난관은 오른쪽 쉬프트에 있죠 ㅋㅋㅋ
이제는 뭐 적응이 되서 처음에 만질때 처럼 오타가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지만
가끔씩 쉬프트 옆에있는 화살표랑 쉬프트를 같이 누른 상태에서 뭔가를 눌러버리면
작성하고 있던 글중 윗글이 싹 ~ 사라지는 단점도 있기는 합니다 ㅋㅋ

9점이라고 점수를 준 이유는 모든게 만족스럽지만 일단 오른쪽 쉬프트의 난애함과;;
아직 해피의 그 궁극의 키감을 못 잊었기 때문에 0.5점씩 빼서 9점을 줬습니다 ^^;;

어제 1800 입금을하고 지방에 하루 갔다와서 택배를 못 받았지만 낼이면 도착을 할것이구
맆사마님께 예약한 필코 86E도 있구 스트롱맨도 공구하신다고 하시구 랩터도 하신다고 하시구
다시 해피당에 입당도 해야되구 리얼이도 한번 만져봐야 하는데 아직 갈길이 너무 머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