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원래 사진을 동봉하면서 글을 지어나가야 하는데 그러질 못해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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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백각으로 어제 구입을 했어요

택배시간을 조마조마 기다렸고

오후 5시가 되어서 기사아저씨의 전화를 받고 회사1층으로 얼렁 내려갔습니다.

상자는 작더군요

그냥 작았습니다.

사무용칼을 찾아 박스의 테잎을 찢고

보니

빨간색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단순변심에 의한 ~~~ 하면서 얘기하는

경고문구가 있는 스티커를 단칼 아니 몇칼에 찢고

박스를 열었습니다

이때 제마음을 실망했습니다.

키보드가 너무 작았기 때문이고 키보드에 외엔 특별할거라곤 찾아봐도 안찾아봐도

아무것도 없었으니까요

지금 해피로 타이핑 하고 있습니다.

지금느낌은 기분이 확 좋아진 상태는 아니구요

그냥 앞으로 느껴질 좋은(?) 아니면 어떤 기분이 다가올거라는 것을 느끼면서 그냥 사용하려 합니다.

키보드는 작고 조금 두툼하다고 할까요(제 기준에요)

저는 해피를 샀고 그걸 사용해보려는 순간에 저는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소감이 생긴다면 몇글자 남기겠습니다.

ㅎㅎㅎ
ps. 뒤늦게 그림을 삽입합니다.

허접하고 질 안좋지만..이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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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많이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