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Matrix 2020 및 2030에대한 사용기는 이 글터에 두번 올라왔습니다. http://www.kbdmania.net/xe/103827 http://www.kbdmania.net/xe/104331  그림은 그 글에 있는것을 링크하였습니다. 


외형:
1 앞면을 봤을때 왼편에 LED 표시등이 있습니다. 보통의 키보드와 비교했을때 특이한 점은 네 개의 표시등이고 맨아래녀석이 드보락인지 쿼티인지를 표시합니다.
2 매우 컴팩트한 배치로 테두리가 거의 없습니다. 키 배치도 빽빽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3 하우징은 유광 검정색으로 마치 사각형 접시모양입니다.
4 이놈은 특이하게 뒤를 높이는 구조물이 전혀 없습니다.
5 인터페이스는 PS/2이고 USB컨버터자 같이 들어 있습니다.
6 펜타그래프키보드 이기 때문에 키캡이 납작합니다. 키캡인쇄는 실크인쇄에 인쇄부분만 코팅되어 있습니다.

배열:
1 가로세로 수직의 배열로 쿼티를 배열되어 있습니다.
2 백스페이스와 엔터 글쇠가 한가운데 위치 합니다. (캡스락도 한가운데인데 쓰임세가 적어서...)
3 Ctrl및 Alt 글쇠의 위치는 왼쪽에서는 가장 아래쪽 오른편에는 가장 왼편에 위치합니다.
4 Shift글쇠는 왼쪽 오른쪽 모두 수직으로 길게 생겼습니다.
5 편집 글쇠(Insert, Delete, Home, End, PageUp, PageDown 및 커서 이동) 은 오른쪽 컨트롤 알트키가 있어야 할곳과 Shift글쇠 옆에 위치합니다.
6 숫자글쇠 패드는 Fn글쇠을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구 특별히 회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숫자글쇠만으로 잠그기 위해 Num글쇠가 오른쪽 가장 위쪽에 있습니다.

키감:
1 키압이 상당히 높습니다.
2 구분감이 상당히 큽니다.
3 글릭음이 보통의 펜타그래프 정도입니다.
4 키눌림이 딱딱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펜타그래프그 그렇듯 금속판이 뒤쪽에 덛대어져 있습니다.

장점:
1 크기가 적어서 공간절약에 용이합니다.
2 단점일 수도 있는데 펜타그래프가 그렇듯 키 스트로크가 매우 짧습니다.
3 구분감이 큰것은 매우 바람직합니다.
4 엔터와 백스페이스는 약한 새끼 손가락이 아닌 검지 손가락으로 누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익숙해지면 장점이지만 그전에는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
1 손가락이 저릴뿐 아니라 많이 아픕니다.
2 손목꺽임이 상당합니다. 결과적으로 손목이 많이 아픕니다. 이 키보드를 손목이 안아프게 치려면 앞으로 나란히 상태에서 치면 될것으로 생각하는데 전혀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3 Ctrl의 위치가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4 익숙하지 않은곳에 백스페이스와 엔터글쇠가 있습니다. 이것은 장점으로 생각할 수 도 있는데 익숙해 지기전까지는 단점으로 생각됩니다.

결론:
인간공학을 가장했지만 전혀 인간공학적이지 않습니다. 이유는 손목 꺽임이 너무 심하기 때문입니다. 비표준적인 백스페이스와 엔터글쇠는 장점이면서 단점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키압이 너무 높은데다 바닥까지 쳐야하기 때문에 손가락이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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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uch better is it to get wisdom than fine gold, and the getting of intelligence to be preferred to silver! Proverbs 16:16 (Darby translation)

몇 분이 시그 보고 신학 하시냐고 하시는데 평소에 좋아하는 구절을 써 놓은 것입니다. 저는 계산 및 이론 고체 물리학을 전문으로 하는 비정규직 정신 노동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