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 키보드 잘 모르고 그냥 리얼 포스를 써보고 싶은 마음에

중고 게시판에서 사서 2일 정도 사용했습니다.

 

주변에 해피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45G의 버튼이 맘에 든 상태였는데,  키배열때문에 리얼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리얼 106 이나 차등이 45G의 배열 중심이긴 하지만 텐키나 미니 키보드를

사고 싶은 마음에 55균등을 샀습니다.

 

저의 소견으로는(키감은 상당히 주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쳐보고 구매하시는 것이 정말 짱떙~!!)

해피의 45는 약간 심심한 면이 있구요

리얼의 55는 존뜩하면서 약간 무겁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래서 전 50 이 있으면 어떻까 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 ;;;;;

언젠간 나오지 않을까여? ㅡㅠㅡ 나오면 바로 질러야 겠습니다.

 

키감은 해피의 경우 보강판까지 눌렸을 경우 밷어 낸다는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통통 튀는 느낌이 드네요

리얼이는 보강판까지 눌려도 묵직한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키배열은 지금까지 적응된 리얼이 좀 더 낳습니다.

근데 해피를 한대 영입하기 위해서 리얼을 해피 배열로 바꿔서 적응해 볼려고 합니다.

 

키압 : 해피가 살짝 우세

키감 : 리얼이 조금 우세

 

이상힙니다.....

 

사실 전 둘 다 장점이 있는 바 둘 다 좋습니다.

그래서 리얼이는 회사에서 쓰고

해피는 추가로 사서 집에서 쓸려고 합니다.

 

좀 더 오래 써보고 다시 쓰겠습니다...

 

이상 초보의 사용기였습니다.

ㅡㅠ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