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오늘 택배를 받은 후 바로 키를 다 빼서 116을 발라 봤습니다.

흐미 완죤 다른 키보드로 변해 버렸군요.

원래 딸깍 딸깍 소리가 났었는데 (한 4년 썼어요 ^^)

구리스 바르고 난 후로 스페이스 바 누를때만 약간씩 딸깔 소리가 들리고 다른 키는

아무소리도 나지 않고 맨 처음 살때 처럼 키감이 돌아왔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뿌듯한 기분을 느끼고 있네요.

손가락도 훨씬 편해졌고...... 혹시 구리스 구입 망설이시는 분들 사세요!!! 강추 입니다.

8000원에 옥션에서 샀습니다.

근데 스페이스 바는 원래 계속 소리가 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