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제품을 몇개 장터에서 구했지만 젤먼저 도착한놈은 G-80 3000 청축  ^^v

일딴 회사에서 쓰는건 1만원에 구입한 그냥 보통 키보드 ^^*

확실히 싸이즈는 체리가 크고 조금더 무겁더라고요.

어쨌던 책상위에 두기때문에 전혀 상관은 안합니다 ㅋ

지금도 쓰면서 키감은 매우 좋습니다.

막손이라고 생각한제가 아~! 이느낌이다! 하고 느꼈으니까요.

직접 누르니 사각 사각? 음...

참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느낌 표현하기가 참~ 힘들어요 ^^;;;

우리 직원들이 타자치는 제 모습보니 진짜 일 열심히 하는거 같다는 ㅋ

직원들도 키를 몇번 눌러보더니 좋다고 하더라구요 ^^*

처음엔 한영이나 한자키를 어떻게 돌려야 하는지 몰라 질답게시판도 뒤지고... ㅋ

아까도 질답에 물어봤지만 약간의 스프링 튕기는 소리...

자판중에 조금 큰 엔터나 탭 쉬프트 같은 키를 누르면 제가 민감해서인지

키 안에서 울린다고 해야하나요? 그런 소리가 아주 조그마하게 저한테만 전달되는거 같네요 ^^*

하여간 일딴 이놈은 회사에 두고 3484가 도착하기만 기다려야하네요 ^^*

청축과 갈축의 느낌 비교해보고 함번더 사용기에 올려야겠네요 ㅋ

새로운 제품을 올리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키감을 느끼면서 타이핑하니 좋네요 ^^*

그럼 다들 즐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