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임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키보드를 처음 입문 할 때 체리키보드 컴팩트 청축으로 시작하여 그 다음 키보드는 제닉스 청축 그 다음은

레오폴드 청축과 갈축,흑축,연구실 생활을 하다보니 너무 시끄러워서 그다음은 해피 해킹 프로페셔널 2 먹각, 토프레 타입헤븐2를 거의 저희 형님한테 다드렸던것 같아요.

주변 지인분들에게도 많이 드리고 돈을 받고 팔기엔 뭐해서 쓰던거라 그냥 드렸던 적이 많아요.
제가 키보드를 조금 더럽게 쓰는편이라 지금은 키보드를 토프레를 잠시 집어넣고 체리 MX 6.0을 쓰고 있는대요.
연구실 분들이 많이 이용하여서 적축 타건을 하고 많이 실망 했습니다.

그래서 체리의 저한테 나름 비싼 키보드인 MX 6.0 저건 왜 저렇게 비쌀까 하는 찰나 평들이 근데 좋더군요.

쇼핑몰 평들이요 하나 하나 다 꼼꼼히 읽어 본 후 속는셈 치고 주문 해보자 했는데,

키보드 나름 맛있습니다.. 쫀득합니다. 빛 밝기 조절 및 체리 버튼 누르면 홈키도 잠기고 넘버도 잠기고 캡스락도 잠기고
노래도 플레이할때에 편합니다. 이리 좋은걸 이제 사서 타건하다니.. 개인적인 타건 감으론 저는 토프레 보다 이게 더 좋아서

집어 넣었구요 소리 정말 맛지고 찰지고 키보드 타건 느낌도 찰집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동영상 올리는 방법을 잘몰라서요.. 

흑축 좋아하시는 분들은 바닥치기 좋아하시는 매니아 분들도 많이 봤었는데 이걸로 빠른속도에 바닥치기를 하면 엄청 독특한 맛이

납니다. 그리고 재질 등등 고급져 보여요 다른사람들도 와서 타건해보고 싶다고하면 안 시켜줍니다..

이번 키보드가 마지막이 될수도 있겠군요.. 주저리 주저리 작업하다가 피곤해서 말이 많이 꼬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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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사무 및 게이밍으로 저는 적극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신티크 쓰시는 분들은 신티크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