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회원 듣보잡 코더 입니다..

얼마전에  TG3 돌려 쓰기 이벤트에 참여 하게 되어 TG3을 3주정도 써 봣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돌려쓰기 이벤트에 참여 하시고

많은 리뷰도 있고... 해서 전 간추려서 제 개인 적인 소견만 적어 보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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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옆면 샷입니다..

 

제가 기성품을 쓰다가 커스텀을 써보고 싶어서 A87을 조립해서 사용하는데.

 

커스텀도 상당한 높이를 자랑 하지만 이놈(?) 은 커스텀 보다 더 높은 높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첨엔 구흑을 첨 만져 보기땜시 기뿐맘으로 마구 타건을 했습니다만 좀 지나고 나니까 손바닥과 손목에 무리가.,..

 

개인적으로 팜레 없으면 쓰기 힘들꺼 같은 높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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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샷입니다.

 

첫 인상(?) 은 투톤 베이지의 아름다움에 매료 되었습니다.

 

세월에 흔적에도 참으로 상태가 좋았고 아름다워 보입니다.

 

a87과 기성품만 사용 하던 저에게 요 배열 참으로 적응이 안되네요.

 

~이 맨 아래 있는것과 작은 우쉬프트...... 한영 변환키가 없다는거 빼고는 기본 배열에 익숙한 저에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키감도 구흑이라 그런지 참 맛갈나게 튕겨 줍니다. 신흑과 다른 쫀득한 맛이 있습니다.

 

흑축이라 구분감은 없지만 통통 튕겨주는것이 참으로 일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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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듬히 찍은 사진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아예 없진 않지만 태닝도 없고 좋습니다.

 

스페이스바 옆의 1X의 무각인 키...

 

이넘은 멀하는 넘인지 모르겟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동안 못찾아 낸걸수도 있지만 아무 동작을 안하는 키 같습니다.(저만 모르는 펑션키 인가요?)

 

요 무각 키가 한영 변환이나 펑션키 였다면......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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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 샷입니다..

 

딱 봐도 높이가 상당해 보이죠?

 

아직 제가 초짜기 땜시 많은 축을 만져 보진 못햇습니다.

 

만저본 축이라곤 신흑, 신갈, 구갈, 적축, 신청 뿐이 없습니다.

 

더구나 변태축도 아닌 전부 오리지널 입니다...

 

딱 기성품만 써본 저로선  TG3 구흑의 맛은 타건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줫습니다.

 

스페이스바를 제외 하곤 스테빌이 들어간 키가 없습니다.

 

그만큼 키가 작은 이유 때문이겟죠..

 

그렇기 때문에 통울림이나 쇳소리 울림이 확실히 적고 키감도 일반 문자열 키와 비슷하여 타이핑을 하면서 문자열만 치는거 같은 느낌을 들게 합니다.

 

키캡은 얇은 이색입니다.

 

높이가 높아서 인지  미니배열이라 그런지,,, 무게도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

 

아 사진은 없지만 이넘(?) 이 AT단자 라서 PS/2 변환 짹이 꼽혀 왔는데..

 

회사에선 노트북에 PS/2 단자가 없어서 주로 생활하는 회사에서는 사용 하지 못했습니다.

 

배열과 높이, ps/2 포트를 사용할수 있다면

 

상당한 매력을 가진 키보드 인거 같습니다.

 

(저도 포커를 사용 하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배열이 가장 적응 하기 힘드네요...)

 

이런 매력의 키보드를 써볼수 잇게 이벤트를 마련해 주신 데커드님께 감사를 표하며

 

허접 리뷰를 마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