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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에서 이번에 새로 발표한 노트북용 마우스 입니다.

기존 VX-nano와 비슷한 특징이 많은데요.
크기도 비슷하고, 높이도 비슷하고, 휠의 크기나 기능도 동일 합니다.
나노의 비해 왼쪽 상단에 위치한 4, 5 버튼이 없으며,

리시버 또한 나노와 동일합니다.

건전지는 AA형이 2개 들어가서 제법 묵직하네요.
나노에 비하면 저렴하지만, 다른 마우스들과의 가격에 비하면 여전히 고가이고요

포장을 가볍게 하고 가격을 낮춘 점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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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물을 위와 같은데요, AA 건전지 2개가 들어있는데, 늦게 발견해서, 함께 찍지 못했구요
오래 사용 할 수 있는 점은 좋지만, 가벼운 마우스를 원하시는 분들에겐 AA형이 2개나 들어가는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노트북용 마우스인 이상 조금 더 가볍게 할 수록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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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상판에 붙이는 아이디어는 기발 합니다만, 타블렛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단순한 마우스 모양이 심플감을 더해서 디자인 적으로 매우 맘에 들고요,
나노에 비해 좌우측 컷팅이 되어 있지 않은 점이, 손이 큰 사람이 작은 마우스를 쥐기에는
더욱 안정감이 있다고 느껴집니다.

생각보다는 상판에 마우스 붙이고 이동할 일은 발생 하지 않겠지요??
보통은 가방에 넣어서 이동할테니까요...

심플해진 디자인과 포장 덕분에 이루어진 가격이 나노에 비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