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뭐랄까...


되게 얇아요.


그러다 보니 축의 느낌을 잘 느낄 수 있죠.


pbt 보다도, abs 보다도 느낌은 더 깔끔하면서 솔직한 느낌


하지만 너무 가볍기 때문에 청축이 아니라면 다소 싸구려 느낌이 들 수 있을 것 같네요.


한 2주 쓰니까 맨들맨들해져서


오래 된 키보드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전 화이트 마제스터치2를 사용하는데요.

일반 화이트 키보드보다 누래서 사실 좀 꺼렸거든요.


하지만 맨들맨들해진 키캡과 함께 조합해 놓으니, 빛바란 느낌...

오래된 느낌이 들어 고즈넉하고 좋네요 ^^


마제스터치의 깔끔하고 단단한 느낌과

파란색 이중사출 키캡의 조화.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