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 테크
오래토록 시간을 두고 검증되지 못한 상태로 글을 올려 회원님 여러분들께 폐를 끼쳐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미 밑의 글을 보신 회원님들이 계신지라 삭제를 하지 못하고 다시 글을 올립니다.
오래토록 사용하면 “녹아서 플라스틱 하우징에 이 맷트가 달라 붙는다.”고 하시네요.
그러므로 이 맷트를 키보드 밑에 놓으면 위험 하오니 사용하시지 않기를 권합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한 말씀을 올립니다.
검증되지 않은 상태로 글을 올려 회원님 여러분께 폐를 끼쳐 대단히 죄송합니다.
획득한 자유에 대한 의지를 행사 아니하고, 하고는 자유다!
좋은 의도에서 올리신 글인데 자책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확인하고 수정하면서 점점 더 좋은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겠지요.
저는 여러가지 써 본 결과 통울림 잡는데는 극세사 타월이 최선이었던 것 같습니다. ^^
좋은 정보라 생각하시고 공유해 주시는 거였잖아요~^^
단점을 모르고 쓰셨을텐데 그것까지 뭐라고 할 수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http://www.kbdmania.net/xe/3590725
제 경험상 넌슬립패드가 모든 플라스틱을 녹이지는 않는 것 같은데...
해피해킹 먹각은 페인트가 벗겨집니다. (해피먹각은 검정 플라스틱에 페인트가 칠해졌습니다.)
밑에 '플라스틱 하우징에 달라붙는다'는 댓글 작성한 회원입니다.
좋으신 의도로 올리신 글이라는 것 잘 알고있습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시기를...
* 저도 예전에 이곳에서 넌슬립 패드가 녹아서 하우징에 달라붙는다는 부작용 언급한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당연히 넌슬립패드의 재질에 따라서 부작용이 있기도 없기도 할 것 같습니다)
그때에 그런 글을 보고 확인해보니 한 키보드는 하우징 높이 조절 다리 끝 부분이 논슬립 패드에 약간 붙어 있었고,
높이 조절 다리 사용하지 않고 논슬립패드 위에 올려놓은 다른 키보드는
논슬립 패드의 검은 색이 하우징에 밑바닥에 약하게 묻어있더군요. (넌슬립패드 무늬가 약하게 전사됨)
하우징 내부에 충진용으로 넣어둔 것은 그때까지는 문제없던 것을 보면
아마도 무게나 압력이 좀 가해져야 진행이 빠른 것이 아닌가 짐작되더군요.
괜찮습니다. 그런 일이 있을 줄은...
그래도 지속적으로 뗐다 붙였다 하면서 쓰면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