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 테크
키보드, 마우스 등을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팁, 개조나 자작 관련 정보, 기술 내용을 자유롭게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2007.05.26 21:04:38 (*.50.108.139)
잘 보았습니다. 코크라고 하는군요. 처음 알았네요. ^^;
제 경우는 백두산님께서 올려주신 팁을 적용하여 5T와 3T 우드락으로 채우고 그 위에 1800 기판대로 재단한 부직포 한겹에 다시 양면 테잎을 붙인 메모리폼(또각또각님께서 올려주신 또뀨 조립과정에서 참고하였습니다)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할 경우 무게감이 없어서 동전도 생각해보고 -_- 여러가지를 생각해보았지만 무엇으로 무게를 늘릴까 고심했었는데, 참고가 되었습니다. 다만 코크로 채우게 된다면, 후에라도 8K 컨트롤러를 통한 1800_8K 작업이 힘들어질 것 같아 보여 조금 망설여집니다. ^^; 무게를 늘리며 통울림을 막을 필요가 있는 키보드에는 좋은 팁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제 경우는 백두산님께서 올려주신 팁을 적용하여 5T와 3T 우드락으로 채우고 그 위에 1800 기판대로 재단한 부직포 한겹에 다시 양면 테잎을 붙인 메모리폼(또각또각님께서 올려주신 또뀨 조립과정에서 참고하였습니다)으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할 경우 무게감이 없어서 동전도 생각해보고 -_- 여러가지를 생각해보았지만 무엇으로 무게를 늘릴까 고심했었는데, 참고가 되었습니다. 다만 코크로 채우게 된다면, 후에라도 8K 컨트롤러를 통한 1800_8K 작업이 힘들어질 것 같아 보여 조금 망설여집니다. ^^; 무게를 늘리며 통울림을 막을 필요가 있는 키보드에는 좋은 팁이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2007.05.27 02:35:45 (*.147.252.100)
헬로월드님.. 하부하우징에 10원짜리 동전을 깔고 우드락을 채우세요.. 그러면 무게감은 좀 있을 겁니다. 단 우드락을 하부하우징에 채울때 각칸의 간격보다 조금 크게 잘라서 빡빡하게 넣으세요..^^
2007.05.27 02:56:29 (*.223.90.183)
전 한때 에폭시로 채워넣으려고 시도한 적이 있었는데요...
에폭시가 장난이 아니게 들어가서 포기했었죠. -_-;;;;
에폭시가 장난이 아니게 들어가서 포기했었죠. -_-;;;;
2007.05.27 10:05:53 (*.50.108.139)
백두산님 말씀대로 10원짜리를 채워보려고 -_-; 오전에 나사를 풀었습니다. 우드락을 채웠어도 중간 중간 코크를 채울만한 부분도 보이네요. 아직은 코크가 없기 때문에 채워보지 않았지만, 나중에라도 코크로 채워보고 보고 드리겠습니다. 하부 하우징에 10원이 들어갈 간격은 상단의 한칸 밖에 나오질 않아서 좀 당황스러웠지만 어쨌든 넣을 수 있는대로 채워넣었습니다. 제가 둔한건지 몇개 들어가지 않아서인지 별 차이는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만... 그래도 금속이니 우드락보다는 무거워졌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드락 튜닝은 거의 모든 키보드들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고수님들의 좋은 팁 언제나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2007.05.28 15:22:42 (*.124.158.246)
스카이님께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바람이 불고 환기가 잘 되는곳에서 작업하셔야 합니다. 코크는 톨루엔이 포함되어 있는데 위험한 유독물질입니다.
2007.05.28 19:45:02 (*.55.239.81)
코크는 다 같은 것인가 봅니다......
주의점은,,,,,,,,,,,,,,,,,,,,,최대한 조금씩 여러분 나눠서 채워 넣으시길
전 횐님 보여드리기 위해 한 번에 다 했더니 지금도 굳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금씩 여러번 나눠서 작업...조금씩 여러번 나눠서 작업...조금씩 여러번 나눠서 작업...조금씩 여러번 나눠서 작업...
빨리 굳는 에폭시도 좋겠습니다 가격이 문제라...전 4500원정도 아마 하나 더 사야 할 것 같습니다...6000원 들겠습니다.......
주의점은,,,,,,,,,,,,,,,,,,,,,최대한 조금씩 여러분 나눠서 채워 넣으시길
전 횐님 보여드리기 위해 한 번에 다 했더니 지금도 굳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금씩 여러번 나눠서 작업...조금씩 여러번 나눠서 작업...조금씩 여러번 나눠서 작업...조금씩 여러번 나눠서 작업...
빨리 굳는 에폭시도 좋겠습니다 가격이 문제라...전 4500원정도 아마 하나 더 사야 할 것 같습니다...6000원 들겠습니다.......
2007.05.28 19:48:46 (*.245.11.64)
보통 집에서 유리와 벽면 또는 세면기와 벽면, 싱크대사이를 메꾸는데 사용되는
실리콘(이게 맞나 모르겠네요.)을 써도 될까요? 실리콘 총에 넣어서 쓰는거요.
색을 주로 투명색이나 흰색 또는 검은색인데 이걸로 써도 될까요?
실리콘(이게 맞나 모르겠네요.)을 써도 될까요? 실리콘 총에 넣어서 쓰는거요.
색을 주로 투명색이나 흰색 또는 검은색인데 이걸로 써도 될까요?
2007.05.28 19:58:07 (*.55.239.81)
글쎄요,,,실리콘은 무초산으로 하면 냄새 걱정은 덜하기는 하겠지만..
다루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크는 짜기만 하면 자체 장력으로 반드시 퍼지더군요...
그런데 실리콘은 그러지 않고 쏘아 놓은 데로 있어서 손으로 고루 작업을 해주어야 될것 같습니다 부피에 따라 무게도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해보지 않아서....작업이 힘들어도 더 나을지 어떨지는 실험을 못해봐서
말씀드리기가 .....코크도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는 휘발성 냄새에 머리가 아프네요....
다루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크는 짜기만 하면 자체 장력으로 반드시 퍼지더군요...
그런데 실리콘은 그러지 않고 쏘아 놓은 데로 있어서 손으로 고루 작업을 해주어야 될것 같습니다 부피에 따라 무게도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해보지 않아서....작업이 힘들어도 더 나을지 어떨지는 실험을 못해봐서
말씀드리기가 .....코크도 완전히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는 휘발성 냄새에 머리가 아프네요....
2007.05.28 20:11:10 (*.55.239.81)
제 생각에 약간의 변화가 ,....
일단은 한번 짜서 어느 정도 말린후 두번쨰 짤때
빨간부엉이님 같이 쇠토막을 조금 넣어 채운후
도포를 하면 어떨까도 생각해봅니다..
그러니까 코크사이에 너무 무겁지 않게 쇠토막을 조금 넣는 작업을하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코크가 말라가면서 조금 가라 앉는 부분이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4개를 사서 조금씩 보충 해주는 작업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은 한번 짜서 어느 정도 말린후 두번쨰 짤때
빨간부엉이님 같이 쇠토막을 조금 넣어 채운후
도포를 하면 어떨까도 생각해봅니다..
그러니까 코크사이에 너무 무겁지 않게 쇠토막을 조금 넣는 작업을하면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코크가 말라가면서 조금 가라 앉는 부분이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4개를 사서 조금씩 보충 해주는 작업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007.05.29 17:20:25 (*.152.157.132)
실리콘은 절대 비추입니다. --;; 제가 직접 해봤는데...굳는데 시간이 오래 걸릴 뿐만 아니라 지저분해지기 쉽고, 게다가 강도 역시 상당히 약합니다. -_-;;;
2007.05.29 21:27:28 (*.55.239.82)
8000 콘트롤러 사용하실분은 일단 비추입니다..
현재의 콘트롤러보다 크기에 다음칸을 잘라내야 하는가 봅니다
하지만
하신분은 그렇게 염려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칸막이를 제거하고 한 칸만 코크를 드러내면 될것 같습니다만
저도 아직 들어내보지 않아서 얼마나 힘들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그렇게 힘들지 않을것 같은데....암튼 8000콘트롤러 사용하실거면 자제하시기를~~~^^
현재의 콘트롤러보다 크기에 다음칸을 잘라내야 하는가 봅니다
하지만
하신분은 그렇게 염려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단 칸막이를 제거하고 한 칸만 코크를 드러내면 될것 같습니다만
저도 아직 들어내보지 않아서 얼마나 힘들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그렇게 힘들지 않을것 같은데....암튼 8000콘트롤러 사용하실거면 자제하시기를~~~^^
2007.05.30 01:25:44 (*.239.254.29)
KB101의 케이블 교체 (AT->PS/2)를 위해서 열었더니 코크랑 비슷한 재질로 충진이 되어 있더군요. 열고나서 키보드가 엄청나게 무거운 이유를 알았지만 콜타르 같은 걸로만 생각했었는데 이제야 그 찐득하게 생긴 물질이 뭔지 알았습니다. 조금 한가해 지면 3000에 적용하여 볼까 생각 중입니다.
2007.06.08 18:02:08 (*.55.239.84)
코크 절대 주의 하세요 하우징 약한것은 하우징이 녹아 버립니다
주의//////////////////////////////////////////////////////
아주 조금씩 몇날 며칠 할것을 생각하시고 하세요
절대 급하게 다 채우면 키보드 버립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코크를 사용하면 일단 키감 정말 말로는... 쳐보시면 알게 됩니다
하지만 단점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것입니다
일단 코크 하나를 3분의 1정도만 짜넣고 하루이상 말립니다..
그 시간이 길면 길수록 좋습니다
또한 더 적게 나누어 넣고 오랜시간을 두고 채워 넣으면 더 좋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전체 채우는걸 일주일 이상 잡으시기 바랍니다
/////
1. 코크 소량을 바닦에 얇게 도포한다
2. 바르고 하루정도 둔후 다시 아주 얇게 바르고 그 위에
무게가 있으면서 부피가 있는 물질을 넣어준다
3. 또 그위에 얇게 도포하고 하루이상 말립니다
4. 그렇게 며칠 작업을 한 후 어느정도 채워지면
완벽히 말리시기 바랍니다 2~3일 바람부는 그늘진곳에
그냥 놓아두고 잊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오래두면 둘수록 좋습니다
5. 도포면 위에 아주 얇은 충격완화물(스펀지 스티로풀 아주 얇은것,
하얗게 생긴 아주 얇은 포장제등.....)을 사이즈 맞게 잘라서
기판과 도포면 사이에 넣고 체결.....
6. 키감을 느껴 볼 시간이 될겁니다...
정말 시간을 두고 나만의 정성과 노력으로 완성된 키보드의 키감을 느껴보실분만 하시기를 ,,,,,절대 급하게 서둘러 하시면 안됩니다...
주의//////////////////////////////////////////////////////
아주 조금씩 몇날 며칠 할것을 생각하시고 하세요
절대 급하게 다 채우면 키보드 버립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코크를 사용하면 일단 키감 정말 말로는... 쳐보시면 알게 됩니다
하지만 단점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것입니다
일단 코크 하나를 3분의 1정도만 짜넣고 하루이상 말립니다..
그 시간이 길면 길수록 좋습니다
또한 더 적게 나누어 넣고 오랜시간을 두고 채워 넣으면 더 좋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전체 채우는걸 일주일 이상 잡으시기 바랍니다
/////
1. 코크 소량을 바닦에 얇게 도포한다
2. 바르고 하루정도 둔후 다시 아주 얇게 바르고 그 위에
무게가 있으면서 부피가 있는 물질을 넣어준다
3. 또 그위에 얇게 도포하고 하루이상 말립니다
4. 그렇게 며칠 작업을 한 후 어느정도 채워지면
완벽히 말리시기 바랍니다 2~3일 바람부는 그늘진곳에
그냥 놓아두고 잊어버리시기 바랍니다...
오래두면 둘수록 좋습니다
5. 도포면 위에 아주 얇은 충격완화물(스펀지 스티로풀 아주 얇은것,
하얗게 생긴 아주 얇은 포장제등.....)을 사이즈 맞게 잘라서
기판과 도포면 사이에 넣고 체결.....
6. 키감을 느껴 볼 시간이 될겁니다...
정말 시간을 두고 나만의 정성과 노력으로 완성된 키보드의 키감을 느껴보실분만 하시기를 ,,,,,절대 급하게 서둘러 하시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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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을 저렇게 채우면 무거워져서 좋겠네요..^^;;
전 일단 속이 비면 쇠판이라도 구해다 집어넣는 버릇이 있어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