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 테크
키보드, 마우스 등을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팁, 개조나 자작 관련 정보, 기술 내용을 자유롭게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안녕하세요
사진만 보셔도 아 ~~~ 별거 아니네 하고 아실수 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글
필요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하우징 자르는것은 똑같습니다
멤브레인중에서 보강판이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보강판이 없는 제품은 사실상
멤브레인이 키보드 바닥에 받쳐저 있기 때문에 컨틀럴러 를 돌려 놓을 공간도
없고 또 멤브레인 시트는 접더라도 두께 때문에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멤브레인 시트는 돌려 접을때 ,,,안에 패턴이 끊어지지 않게 살살 접으셔야
됩니다
그리고 돌려 접는 부분은 접점 부분에 스카치 테이프를 붙여서 절연 했습니다
위 사항외에도 멤브로 세이버를 만들때 먼저 체크하셔야 될 사항이 있습니다
우선 개조가 가능한 하우징을 가진 키보드인지의 판단 하는 것입니다
저는 맴브레인 키보드도 상당히 여러가지 가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주로
HP 와 컴팩 아범 이고 그외에도 BTC 지니어스 벤큐 등등도 몇 모델 있구요 ..
이 모델중에서 골랐는데 결론은 세이버로 개조가 가능 할만한 모델이 그리 많이
않다는점 입니다
저는 구형 HP 키보드를 썼는데 ( 세이버 만들기전 하우징 짜르는 연습한다고
한 6 개 집어온것 ) 키보드 하우징 자체의 높이가 있어서 멤브레인 돌려 접어도
충분한 자리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과하고 ...오른쪽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 밑면의 받침대를
살리면 콘트럴러를 집어넣을 공간이 없어집니다
처음에는 ,,,연장선을 만들고 컨트럴러를 중간으로 옯길려고 했지만 구찬아서
다시 다른 하우징 밑판 짜르고 짜를때 받침대 부분을 없에서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그러니까 키보드를 고르실때 ... 슬림형은 저처럼 시트를 접는 방법으로는 안된다고
아시면 됩니다
위 사항만 잘 보시고 키보드를 선정 하신 다음 작업하시면 적어도 와이어링이
빠지니 기계식 키보드보다는 쉽게 세이버 만드실수 있을겁니다
2007.07.26 07:20:18 (*.172.23.27)
애석하게도 ,,,,엠은 보강판 자체가 곡선이라서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저도 한 3 개 열어봤는데 보강판하고 멤브레인 시트도 나사가 아니라 불로 지져서 붙여놓고 ...하튼 여러모로 힘들게 되있더군요 ^^
저도 한 3 개 열어봤는데 보강판하고 멤브레인 시트도 나사가 아니라 불로 지져서 붙여놓고 ...하튼 여러모로 힘들게 되있더군요 ^^
2007.08.04 20:55:17 (*.153.69.158)
음.. 나쵸님 사진만 보고는 저같은 초보가 잘 이해 않되는 부분이 있어서요..몇가지 여쭙겠습니다.. 초보적 상상을 통한 질문이랄까요..헐.. 이해해주시길
1. 멤브레인키보드를 준비한다. 밑판이 있고 두께가 있는 넘으로...
2. 하우징을 잘라 맞추어 놓는다.
3. 멤브레인시트의 숫자키패드 부분을 접는다.
(컨트롤러가 시트의 아래로 향하게 된다.)
4. 접은 시트를 하우징에 넣는다.
5. 조립한다.
여기까지가 맞나요??
3. 다른한개는 분리하여 멤브레인 시트
1. 멤브레인키보드를 준비한다. 밑판이 있고 두께가 있는 넘으로...
2. 하우징을 잘라 맞추어 놓는다.
3. 멤브레인시트의 숫자키패드 부분을 접는다.
(컨트롤러가 시트의 아래로 향하게 된다.)
4. 접은 시트를 하우징에 넣는다.
5. 조립한다.
여기까지가 맞나요??
3. 다른한개는 분리하여 멤브레인 시트
2007.08.04 21:03:34 (*.153.69.158)
위에 사항이 맞다면(?)
1. 접어서 컨트롤러가 하단으로 향하게 된 높이만큼의 시트가 휘어지는 부분은
어떻게 커버하시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하단판을 파내는 것인지... 높이가 있는 키보드가 있어야 한다고 하신
이유가 혹시 이것때문이신지.. )
2. 또한 밑판의 아래로 내려간 컨트롤러때문에 밑판이 전체적으로 약간 경사가
생기게 되는 것이 맞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시트를 수평으로 유지시키는 것인지?
3. 하우징을 하실때 사용하신 장비(?) (예를들면 커터 / 톱 등.. )는 어떤것을 사용하신 건가요?
헐.. 많은 질문 죄송합니다..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길..^^ 쿨럭..
1. 접어서 컨트롤러가 하단으로 향하게 된 높이만큼의 시트가 휘어지는 부분은
어떻게 커버하시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하단판을 파내는 것인지... 높이가 있는 키보드가 있어야 한다고 하신
이유가 혹시 이것때문이신지.. )
2. 또한 밑판의 아래로 내려간 컨트롤러때문에 밑판이 전체적으로 약간 경사가
생기게 되는 것이 맞나요?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시트를 수평으로 유지시키는 것인지?
3. 하우징을 하실때 사용하신 장비(?) (예를들면 커터 / 톱 등.. )는 어떤것을 사용하신 건가요?
헐.. 많은 질문 죄송합니다.. 너그러이 양해해 주시길..^^ 쿨럭..
2007.08.05 04:27:45 (*.172.24.80)
벤릭스님 정확하게 이해 하셨습니다
저의 경우는 세이버를 만든 제품이 하단에 컨틀러러가 접혀 들어가는 만큼의 여유공간이 충분히 있는 제품이구요
높이가 있어야 한다고 한 이유가 바로 컨트럴러 꾸겨 넣을 만한 공간이 있어야 한다는점 때문입니다
만약 높이는 되는데 여유 공간이 없다면 컨트럴러 위치할 공간만큼 키보드 하면에 구멍을 내고 그부분 만큼 아크릴로 덥게를 만드는 방법이면 아마도 웬만한 멤브레인 키보드 보드 세이버로 개조가 될겁니다
하튼 모델선택을 잘 하셔야죠
그리고 돌려 접히는 맴브 시트의 처리는,,일단 저는 테이프로 멤브레인 시트를 보강판에 붙여서 고정시켰습니다
그러니 멤브시트가 보강판에 붙어 있으니까 경사면은 생기지 않습니다
멤브 시트를 붙이니까 자동으로 컨트럴러기판는 어느정도 고정이 되서 흔들리지 않구요
1번 사진중 5 번째 보시면 테이프로 고정된것이 보일겁니다
커팅의 경우는 위 사진의 제품은 직소로 짜른것이고,,,톱날 앏은것으로 저속 커팅하면 눌어 붙지 않습니다만 직선으로 짜르기가 힘들더군요
안쓰는 키보드로 여러가지 시도한것이 아크릴 커터와 쇠톱 등등 써봤는데 그중에 의외로 제일 깨끗하게 짤리는것이 아크릴 커터 였습니다
초기 선을 그을때 자대고 곧바로만 그으시면 비교적 깨끗하게 잘립니다
더 좋은 방법은 글세요 저도 아직 찾고 있는 중이라서 ,,,
기계식 으로 세이버 만드려는데 아무래도 가격이 가격이다 보니까 싼 멤브레인 가지고 연습 열심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더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다시 질문 적어주세요 ^^
저의 경우는 세이버를 만든 제품이 하단에 컨틀러러가 접혀 들어가는 만큼의 여유공간이 충분히 있는 제품이구요
높이가 있어야 한다고 한 이유가 바로 컨트럴러 꾸겨 넣을 만한 공간이 있어야 한다는점 때문입니다
만약 높이는 되는데 여유 공간이 없다면 컨트럴러 위치할 공간만큼 키보드 하면에 구멍을 내고 그부분 만큼 아크릴로 덥게를 만드는 방법이면 아마도 웬만한 멤브레인 키보드 보드 세이버로 개조가 될겁니다
하튼 모델선택을 잘 하셔야죠
그리고 돌려 접히는 맴브 시트의 처리는,,일단 저는 테이프로 멤브레인 시트를 보강판에 붙여서 고정시켰습니다
그러니 멤브시트가 보강판에 붙어 있으니까 경사면은 생기지 않습니다
멤브 시트를 붙이니까 자동으로 컨트럴러기판는 어느정도 고정이 되서 흔들리지 않구요
1번 사진중 5 번째 보시면 테이프로 고정된것이 보일겁니다
커팅의 경우는 위 사진의 제품은 직소로 짜른것이고,,,톱날 앏은것으로 저속 커팅하면 눌어 붙지 않습니다만 직선으로 짜르기가 힘들더군요
안쓰는 키보드로 여러가지 시도한것이 아크릴 커터와 쇠톱 등등 써봤는데 그중에 의외로 제일 깨끗하게 짤리는것이 아크릴 커터 였습니다
초기 선을 그을때 자대고 곧바로만 그으시면 비교적 깨끗하게 잘립니다
더 좋은 방법은 글세요 저도 아직 찾고 있는 중이라서 ,,,
기계식 으로 세이버 만드려는데 아무래도 가격이 가격이다 보니까 싼 멤브레인 가지고 연습 열심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더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다시 질문 적어주세요 ^^
2007.08.05 13:42:10 (*.153.69.158)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끝으로 몇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1. 그렇다면 현재 개조해 보신 밑판이 있는 형태의 묵직한 멤브레인 키보드중 키보드매니아에서 구할 수 있는 모델들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요?
2. 제가 사진을 정확하게 본 것인지 모르겠으나.. 키보드 개복시 멤브레인 / 멤브레인시트 2장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이 맞나요?? 제가 가진 삼성 DT-35를 한번 열어보았더니.. (DT-35의 경우 멤브레인이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닌 버튼부의 멤브레인만 멤브레인 시트중 하나에 붙여놓았더군요..) 결론적으로 멤브레인 시트2장과 멤브레인 하나로 구성되는 것을 사용하신것인지?
3. 마지막 질문입니다.. 2번에서 말씀드린데로 DT-35를 열어보니 컨트롤러와 멤브레인 시트가 고정되어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컨트롤러를 나사로 눌러 하단의 시트에 밀착시켜 접점시켜 놓은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나쵸님께서 사용하신 멤브레인키보드는 이부분이 완전하게 접합되어 있는 것인지 아니면 나쵸님이 접합하신것인지 궁금합니다..
너무 많은 질문 드려 죄송합니다..^^ 주말에.. 좀 쉬셔야 할텐데..^^
1. 그렇다면 현재 개조해 보신 밑판이 있는 형태의 묵직한 멤브레인 키보드중 키보드매니아에서 구할 수 있는 모델들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요?
2. 제가 사진을 정확하게 본 것인지 모르겠으나.. 키보드 개복시 멤브레인 / 멤브레인시트 2장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이 맞나요?? 제가 가진 삼성 DT-35를 한번 열어보았더니.. (DT-35의 경우 멤브레인이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닌 버튼부의 멤브레인만 멤브레인 시트중 하나에 붙여놓았더군요..) 결론적으로 멤브레인 시트2장과 멤브레인 하나로 구성되는 것을 사용하신것인지?
3. 마지막 질문입니다.. 2번에서 말씀드린데로 DT-35를 열어보니 컨트롤러와 멤브레인 시트가 고정되어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컨트롤러를 나사로 눌러 하단의 시트에 밀착시켜 접점시켜 놓은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나쵸님께서 사용하신 멤브레인키보드는 이부분이 완전하게 접합되어 있는 것인지 아니면 나쵸님이 접합하신것인지 궁금합니다..
너무 많은 질문 드려 죄송합니다..^^ 주말에.. 좀 쉬셔야 할텐데..^^
2007.08.05 23:14:51 (*.172.30.91)
우선 ,,,제가 쓴것은 HP4744 모델이고 컴팩 RT235 계열도 가능할것 같은데 일단 이건 확실하게 열고 공간이 1 cm 정도 되나 확인을 해보야 합니다
아마 다른모델도 가능한것이 있을테니까 일일이 확인을 해봐야죠
보통의 키보드는 제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고무스프링 역활을 하는 실리콘 맴브레인과 스위치 역활을 하는 플라스특 맴브래인 이렇게 두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이경우는 그냥 분리되는 구조입니다
접착이 필요한것이 아니고 단지 위치를 하우징에 있는 가이드 부분과 잘 맞추어서 집어 넣기만 하면 됩니다
DT35 처럼 러버돔 (고무 스프링)이 개별적으로 되어 있다면 이경우는 러버돔은 건드리지 마시고 단지 텐키 부분쪽 ( 접어 들어가는 쪽)만 다 띠어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말씀 하신것 처럼 대부분의 맴브시트 전체와 컨트럴러는 보강판위에 하우징과 물려서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보강판을 세이버에 맞게 자르시면 대부분의 경우 컨트럴러 나사 고정부가 잘려나갑니다
그러나 플라스팅 하우징부분이 전체의 위치를 잡아주기 때문에 이건 상관하지 마시고 작업 하셔도 됩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대부분의 맴부 시트부와 보강판 고정은 하우징의 하단과 일치가 되게끔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다른모델도 가능한것이 있을테니까 일일이 확인을 해봐야죠
보통의 키보드는 제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고무스프링 역활을 하는 실리콘 맴브레인과 스위치 역활을 하는 플라스특 맴브래인 이렇게 두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이경우는 그냥 분리되는 구조입니다
접착이 필요한것이 아니고 단지 위치를 하우징에 있는 가이드 부분과 잘 맞추어서 집어 넣기만 하면 됩니다
DT35 처럼 러버돔 (고무 스프링)이 개별적으로 되어 있다면 이경우는 러버돔은 건드리지 마시고 단지 텐키 부분쪽 ( 접어 들어가는 쪽)만 다 띠어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말씀 하신것 처럼 대부분의 맴브시트 전체와 컨트럴러는 보강판위에 하우징과 물려서 고정이 되어 있습니다
보강판을 세이버에 맞게 자르시면 대부분의 경우 컨트럴러 나사 고정부가 잘려나갑니다
그러나 플라스팅 하우징부분이 전체의 위치를 잡아주기 때문에 이건 상관하지 마시고 작업 하셔도 됩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대부분의 맴부 시트부와 보강판 고정은 하우징의 하단과 일치가 되게끔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작성된지 6개월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