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 청축쓰다가 레오적축으로 바꿈질하면서 팜레 자작 결심!

팜레 자체적으로 책상 위에서 크기도 좀 차지하고 공간 활용을 위해

액자형으로 주문제작해보았습니다.

아크릴 투명 5T ------2개

반투명 아크릴 적색 5T ---- 1개

투명-반투명-투명으로 겹쳐 사용했으며

고정용으로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검색해봤지만

타공해서 다보고정은 별로 내키지 않아

선반용 클립이나.. 일반 문서 집게도 생각해봤지만

최종판은 반투명 테이프..ㅎㅎ

 

아크릴 자체적으로 약간의 접착력(?)이 있기 때문에

종이테이프만으로도 충분하네요.. 단단히 고정됩니다!

가장 밑에 사진 자세히 보시면 테이프 부착된 상태입니다.

 

중요한 일정이나 메모등을 손쉽게 윗부분 투명아크릴을 들어서 넣었다 뺏다 할수 있습니다!

완전 편하고 메모나 가족사진을 넣어두어도 인테리어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다.

범폰은 구매하지 않고 마우스천패드에서 잘라 붙였습니다.

종이테이프를 먼저 붙이고 접착제로 붙였네여..

혹시 나중에 맘바뀌면 떼네야 할지 몰라서..ㅎㅎ

천패드는 바닥부분이 아니라 윗부분 천을 떼어내고 그 부분을 범폰바닥으로 사용했습니다.

마찰력은 그 부분이 훨씬 좋네요. 높이는 정확히 재어보지는 않았지만 3~4mm정도..

이상 허접한 자작일지였습니다..ㅡㅡ;;

 

디카가 오래되서 화질이 별로 좋지 않아 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아주 맑고 청명한 붉은색입니다. ㅎㅎ

작업중에 찍은 사진이라 먼지가 많이 묻어있는 상태입니다..(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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