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 테크
사소한 팁입니다. 356N을 조립하고서 모르고 있었는데 naga님이 백슬래쉬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셔서 확인해 보았는데 역시나 문제가 있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우분투리눅스에서는 전혀 다른 키로 동작하는 것입니다. 물론 매핑해서도 쓸수는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 마음이 가벼울것 같았습니다.
먼저 뀨뀨님이 팁란에 올리신 628의 키메이트릭스를 보니 백슬래쉬키는 3번 및 8번핀과 연결되어야한다고 되어있어서 테스터로 찍어 보니 확실히 3번과 8번에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해서 이번엔 HOLTEK사의 메뉴얼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이 메뉴얼의 키 메이트릭스에 의하면 백슬래쉬가 세개나 있었습니다. 각각을 찾아보니 뀨뀨님이 백슬래쉬라고 하신 3,8번은 실제로는 Macro라고하는 키입니다. 이놈이 21번핀이 그라운드와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매크로 키로 동작하는듯 싶습니다. 해서 남은 두개중 하나를 선택했습니다. 저는 4,27을 선택하고 백슬래쉬키가 4번과 27번 핀으로 연결되도록 와이어링하니 니눅스에서 훌륭하게 동작합니다.
결국 뀨뀨님이 올리신 게시물 http://www.kbdmania.net/board/zboard.php?id=tipntech&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63 과 제가 나중에 올린 게시물 http://www.kbdmania.net/board/zboard.php?id=tipntech&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865 에는 버그가 존재하게 됐습니다. 참고하시길...
추가: (1)사진 올렸습니다.
(2) Fn을 enable했고 Winkey하나를 죽이고 거기에 Fn을 어싸인했습니다.
리눅스나 다른 시스템을 생각몬했네용..
우야뜬 나쁜동화님 감사합니다~
FN키에 대해 저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FN키없는 키보드가 맘에 들어서 그대로 쓰겠다는 힘들겠고....
기계식이든 멤브든 기판과 회로에 있어야겠죠
스텝스컬쳐 타입 1이고 디자인도 좋고 키도 누르면 부드럽습니다
적응되서 그런지 스킨안벗겨도 타수나, 괜찮다 싶은느낌이 들고요..... 멤브라하더라도.... 프레스&퍼담아 표 가 아니니깐....
그래서 FN키있는 제한된 키보드를 구매하기도 그렇고 이미 구매한것도 아쉽고....
FN키가 있는 키보드 유선을 뜯어다가 개조한뒤 허브기능있는 이 키보드에 연결하려합니다.
그러니까, 죽어도 이키보드 못버리고 허브로 개조키보드 연결하겠다는 핑계로써 중요한것이고
FN키나 멀티미디어 키보드, 이것이 키보드의 고정된값인가요? 아님 특수키있는 노트북이나 완제품피시에 연결하면 그냥 각각의 신호로 동작하나요?
일단 음량버튼과 음소거(mute)는 이컴퓨터가 완제품피시라서 작동합니다 물론, 구형맥용을 순수한 윈도우에 연결이라, 아마 구형맥용키보드 였던것 임에도 인텔맥용 드라이버인 부트캠프라는 OSD유틸리티와 합본인 이걸 설치하니까 작동했던걸로 압니다.
(고양이과동물 OS중에 인텔맥과 동시에 출시한 버전도 있다고 하는데 그때가 비슷한 시기입니다)
뭐... 드라이버와 OSD의 유무에 따라 동작이 차이가 나지만,
그렇다해도 기존의 OSD의 음량부분이 동작한다는겁니다.
자! FN키나 멀티미디어키보드를 연결시,
키보드고정값으로 뜨고, 이것이 드라이버든, 완제품피시와 어찌호환이 되어 그 기능이 키보드에 나온값대로만 나옵니까?
(인터넷, 재생 정지, 밝기, 볼륨정도 노트북은 팬컨트롤과 최대절전)
아님 특별한건 없고 단순한 코드라서, 제품(대상 완제품피시 노트북포함)에 등록된 펑션키에 의해 동작합니까?
펑션이 키보드에 새겨진 독자적인, 조합배선, OSD와 드라이버(드라이버없이 메인보드가 심플하게 통신하는것도....)가 조합되어
바이오스와 통신하기가
펑션키의 작동원리다 합니다
알고계시겠지만, 강조합니다
근데 실험하지않으면 알수가 없습니다
실험을 해주시고 결과를.......
그냥 키 모자라서 Fn쓰는 제품부터해서, 특이하고 적겠지만 Fn달린 외장키보드, 그리고 멀티미디어 키보드의 단축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