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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스펙 자료 확보합니다.


유첨 pdf

참조 요망....





업체 홈 페이지
http://www.kailh.com/

온라인 제품 스펙
http://www.kailh.com/en/products.asp?Categoryid=113&rel=15

pdf 제품 스펙
http://www.kailh.com/en/download.asp

제품명
PG 151101 xxx





정리하기 짜증나는 잡동스런 몇 가지..


0.
뉴스 게시판의 레이저 스위치가 카일 스위치라고 하는데..
뭐 그런가보다..하고 구분 안 하고 그거 보고서 얘기해 봅니다.
-카일의 스펙하고, 레이저 뉴스란에 나오는 하중 수치는 살짝.. 다릅니다.
  카일의 스펙은 그 수치하고 그 도표가 약간.. 어긋나 있습니다.
 
1.
체리 넘들 청축/백축 수명을 2.5배 늘렸습니다. 엿가락처럼.. 지 멋대로
당연히, 자사 스펙 수정은 해당 업체의 고유 권한입니다.
레이저는 체리의 과거 2천만회 수명 자료를 인용했습니다.
레이저가 제법 강조하는 부분인 것 같은데.. (수명 3배 연장)
(물론.. 싼마이 가격이 이 제품의 가장 중요한 경쟁력인 듯 하오나..
 그건.. 제가 전혀 모르는 사항이므로 논외로 합니다.)

6천만 ?

가볍게 웃어줍니다.
그따위 신뢰성 없는 수치에 울거나 인상 쓸 일 하나도 없습니다.


카일은 5천만입니다(웃기기는 마찬가집니다).


체리 ? 시간 좀 흘렀죠... 뻥 수치는 아닌 듯 합니다.

청축/백축 일찍 깨지는 거 보면.. 5천만이라는 그 부분의 수치는 뻥인 감이 좀 있지요..


( 뻥 수명, 엿가락 수명, 영업용 멘트가 아니라고 우기면.. 엄격한 표준 기술 사양이라고 우기면..

  문제는 그때부터 약간 심각해집니다.

  청축 깨진 거는 사용 수명을 넘긴 거라는 소린데.. 즉, 5천만회를 넘게 두드렸다는 소린데..

  그 물건이 그 지경이면.. 겉보기에 멀쩡해 보이는 기타 유사하게 낡은 갈축/흑축도..

  사용 수명이 넘었다는 소리이니까요... 너덜너덜한 그딴 스위치를 뭐 좋다고.. 구갈/구흑/구청 좋다고..

  다시 사용한다는 소리지요... 굽신굽신 어렵고 더 비싸고 사서는... ^^)

2.
체리 청축의 과거 도표는 스트록 4mm 미달입니다.
최신 도표는 4mm로 수정했습니다. 어느 것이 옳은지 저는 모릅니다.

3.
Pretravel(신호 발생 위치의 스트록)을 조금 줄였다고 하는데..
당장 커터칼 하나 들고, 슬라이더 조금 깍아내면 그렇게 됩니다.
깍는 김에 좀 더 깍지.. 째째하게...
물론, 제품으로 출시했다는 면에서 대단하다고 칭찬할만 합니다.
(그렇게라두 안 하면.. 마냥 싸구려라는 이미지 평생 벗어나질 못하죠..)

4.
Actuation vs Reset Point ?
이건 뭔 강아지 곡하는 소리 ?

실제적인 의미를 좀 알려주시면 감사..
(추측컨데.. 영업용 강아지 드립..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닐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