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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쓰던 화일입니다. 사용할 부분을 잘라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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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요리할 재료를 도마위에 놓고 손질해보겠습니다.
실제 도마이구요. 칼질할때 마땅히 밑에 놓을게 없어서 버리는 도마 하나 얻어서
끄적거릴때 작업판으로 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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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도 그린것 대로 잘라준뒤 살짝 칼집을 내어 구부려주면 됩니다.
중,고딩때 하드보드지 공작할 때 자주 사용하던 스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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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쪽도 똑같구요. 모서리에 조금 남은 부분에 본드를 발라서 붙여주는겁니다.
종이박스와 같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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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만큼만 남기고 잘라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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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뚝. 도마가 밑에 있으니 마음놓고 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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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 다됐군용'' 본드칠해서 붙여주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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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전에 우드보드로 한것보다 부피가 5배는 작아진것같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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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덮어봅시다'' 음... 그놈참 자알~ 생겼다~ 역시 옷이 날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