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많은 분들이 버티컬 마우스에 적응하지 못하시고 다시 일반적 형태의 마우스로 돌아갑니다.
대부분의 경우가 잘못된 자세로 인한 손목 통증에 기인하기 때문에 제조사의 권장사항에 따라
자세를 바꿔주면 통증을 없애고 일반 마우스와 같거나 더 편한 마우스 환경을 꾸미실수 있습니다.  

Noname.jpg


이건 제 의견입니다.

1. 의자가 낮아 손목이 책상과 수평을 이루지 않는다면..
   의자 높낮이를 조정하고 추가적으로 방석 1~2개정도로 높이를 조절해 줍니다.
   (대부분의 통증은 이정도에서 사라집니다.)

2. 책상 끝과 마우스와의 거리를 알맞게 조절합니다.

3. 마우스는 최대한 밀착하여 쥡니다.

4. 포인터 속도는 불편하지 않을 정도에서 항상 최대로 둡니다.

5. 빠른 슬라이딩을 위해 잘 미끄러지는 패드와 밑발에 부착할 가드등의 보조용품을 준비합니다.

6. 추가적으로 엘레콤 14도정도의 마우스용 손목받침은 손목의 피로를 덜어줍니다.
profile

Current using equipment

TypeMatrix 2030

A.87 winkeyless acryl stack housing(tune with 55g spring, MX black switch)

DAS KEYBOARD 2, POKER1(MX black, tune with  cherry brown spring)

Logitech T650 Touchpad, Logitech G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