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서재나 공부방에 셈틀용 책상을 구할때는 책상의 세로 길이가 가장 중요합니다. 


최소한 키보드 끝과 몸통까지 거리가 30cm는 넘어야 합니다. 

셈틀 사용시 항상 팔꿈치을 책상면에 대는 것이 손목, 팔, 어깨등에 피로를 덜어줍니다.


비싼 책상 살필요 없이 일반 식탁이나 작업대를 이용해도 됩니다. 


팔을 놓는 공간이 적은 책상에서 손목을 굽히거나 걸친 자세로 오래 사용하면 손목 관절 근육이나 신경이 먼저 

고장납니다. 


그리고 싸구려 저가용 셈틀 책상은 모니터와 눈 사이 거리도 짧아 눈에 피로를 줍니다.


주변 사람들보면 컴퓨터 작업 환경은 신경을 거의 안씁니다. 


회사는 보통 코딱지 만한 책상을  종업원들에 지급합니다. 

도서관이나 공공기관들도 마찬가지고요.

마치 사람들이 전기 줄에 걸터 앉은 참새처럼 책상 끝에 매달린 모습입니다.


책상은 최소 가로 1m x 세로 0.6m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요즘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모두 사용하지요. 

모니터, 키보드, 노트북, 스피커나 책받침대 놓으면 꽉찹니다.


이런 책상은 돈쓰고 몸도 버리게 합니다.




바른 자세

나쁜 자세

 


아래 이미지처럼 간단한 작업대나 식탁이 좋지요.

computer-table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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