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EARS-_- 입니다

 

 

키매냐에 유입되어 흘러 들어온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군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요즘 체감이 큰 건 신규유저분들의 대량유입이 아닐까 합니다.

 

 

점점 직장생활과 피로함으로 키보드에 대한 흥미가 떨어져가는 요즘이지만..

저의 올챙이 적 시절을 생각하며, 팁을 하나 둘씩 던져놓고 가려합니다

 

 

그것은..

입문자 혹은 초보자, 라이트유저들을 위한 조립킷의 소개..쯤 되겠습니다. 별 건 아니구요..

취지는..다들 부품 찾으시는데 시간 쏟는 분들이 꽤 될 것 같아서..링크와 간단한 설명으로 대신해봅니다.

 

1. 인두기

인두기는 1점 이하의 아무생각없이쓰기 용-개인적으론 2~3개 정도 써보고 모두 고장나서 안씁니다.

 

2점 이상의 입문용

 

10수점 이상의 중고급용 등으로 나뉘는데..

 

개인적으로 만인의 인두기라 생각하는 입문용은

HAKKO 980 입니다. 단품만으론 약 3~3.5점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민 인두기. 하나 쯤 사두면 오래 두고 가끔 쓸 수 있는 인두기라고 생각해요.

터보 버튼이 하나 달려있어서, 때론 출력도 빵! 하고 올려주는 안정성 있는 인두기 입니다.

키매냐에서도 많은 분들이 쓰고 계시고, 저도 상급모델로 가기전에 2개를 거쳐갔습니다.(1개 입문후 판매, 1개 서브로 재구입-뻘짓이죠)

 

링크는

 

http://www.tool-star.co.kr//m_mall_detail.php?ps_goid=1280&ps_goid=1280

980_N_6(300)_34.jpg

 

요렇게 4점에 팔고 있군요.

초보자들을 위한 구성으로 부족함 없어 보입니다.

 

프레스토 980은 팁 교환도 가능합니다.

뽁뽁이도 쓸만하구요.(라이트 유저 기준이라 디솔기는 소개 하지 않습니다. 뽁뽁이로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한방에 저 위에 구성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납은, 조금 좋은 걸로 쓰셔야 합니다. 저기 포함된 납은 작업성이 안좋더군요.

 

 

2. 캡톤테이프

http://www.devicemart.co.kr/goods/view.php?seq=34615

전도성이 없는 테이프이며, 와이어링이나 납땜부분을 깔끔하게 마무리, 고정 해줄 수 있는 테이프 입니다.

하나쯤은 가지고 있으면 좋습니다.

ta.jpg

 

 

 

3. 테프론와이어

와이어링을 할때 필수 아이템입니다. 특징은, 피복을 직접 벗길 필요 없이 인두기 끝으로 살살 녹이면 되고

굵기가 적당하여 미세작업에도 충분히 쓸 수 있습니다. 30M정도면..오래 쓰실 듯 하네요.

http://www.devicemart.co.kr/goods/view.php?seq=1062300

색상은 여러가지 있으니 골라쓰시면 됩니다~

wre.jpg

 

 

 

4. 핀셋

SMD 다이오드를 꽤 많이 다루게 됩니다. 그때 가장 편한 건 끝이 구부러진 핀셋..

http://www.t-mro.com/goods_list.php?Index=821 여러개사실거면,,

 

http://www.eleparts.co.kr/EPX399A8  배송비 절감차원에서 한개만 사실거면..

7-SA.jpg

직접 쓰고 있는 핀셋이며 내구성도 강합니다. 정말 잘 잡히구요.

가성비 참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5.플럭스펜

http://www.devicemart.co.kr/goods/view.php?seq=4919

땜할때 굉장히 유용한 플럭스 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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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 부품과 공구들이 존재하지만..

제 입장에서 봤을때, 적어도 저 정도는 있어야 원활한 조립이 가능하다..라고 생각하는 셋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으니 그 점 염두해두시구요

그럼 모두 조립의 고수가 되는 그 날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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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for 85cr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