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 테크
키보드, 마우스 등을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팁, 개조나 자작 관련 정보, 기술 내용을 자유롭게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어느정도 윤활작용은 잘한다고 생각해서 dt-35에 플라스틱 키캡이 마찰되는 부위에
뿌려줘봤는데 아주 이건 .... 누르는 감이 아주 멍청해졌습니다.
확실히 자판을 눌렀는지 안눌렀는지 팍팍 치지 않고는 긴가 민가하는것 처럼 되었습니다.
제가 기계식은 없어서 모르겠지만 크게 좋을것은 없으리라 사료됩니다.
멤브레인 키캡 안쪽부위에 방청제를 뿌리진 마세요;;;
회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점점 기판을 녹이기 때문에 임시방편으로 접점을 부활시켜서 재생
시킬수는 있으나 금방 다시 고장이 나고 녹은 회로때문에 또다른 심한 고장을 낳는답니다.
뿌려줘봤는데 아주 이건 .... 누르는 감이 아주 멍청해졌습니다.
확실히 자판을 눌렀는지 안눌렀는지 팍팍 치지 않고는 긴가 민가하는것 처럼 되었습니다.
제가 기계식은 없어서 모르겠지만 크게 좋을것은 없으리라 사료됩니다.
멤브레인 키캡 안쪽부위에 방청제를 뿌리진 마세요;;;
회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점점 기판을 녹이기 때문에 임시방편으로 접점을 부활시켜서 재생
시킬수는 있으나 금방 다시 고장이 나고 녹은 회로때문에 또다른 심한 고장을 낳는답니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지름은 100% 실패한다.
좋은 키보드가 훌륭한 작업물을 만들어 주진 않겠지만
타이핑을 하는 시간만큼은 행복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2007.09.05 15:26:24 (*.197.178.99)
멤브레인 해피해킹 라이트2 키캡에 여러가지 윤활유를 발라봤습니다. 키캡을 끝까지 누르고 있으면 나는 뽀드득 소리가 싫어서 테스트 삼아서 해봤습니다.
지금까지 바른 윤활유는 아이오에이드, 프라스틱기어 구리스 DP-116, 접점보호 구리스 DC-114, WD-40, 테프론 오일입니다.
문자열에는 프라스틱 기어구리스가 좋고 방향키에는 접점보호 구리스가 좋았습니다. 바른 방법은 마찰이 시작 되는 부위에 핀셋 끝으로 살짝 찍어 묻혀줍니다. 효과는 키캡이 들어가면서 나는 프라스틱 부딪히는 소리가 없어지고 끝까지 눌렀을 때 나는 뽀드득 소리가 사라져서 촉촉한 키감이 됩니다. 대신에 많이 바르면 키감이 무거워지고 서걱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아이오에이드는 구리스에 비해 유동성이 좋아서 어떻게 바르던 키감이 무거워졌습니다. WD-40은 그릇에 뿌려서 담긴 액체를 핀셋으로 찍어서 발라 봤는데 오히려 뻑뻑해 졌습니다. 테프론 오일은 코팅이 생긴다고 해서 발라 봤는데 WD-40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바른 윤활유는 아이오에이드, 프라스틱기어 구리스 DP-116, 접점보호 구리스 DC-114, WD-40, 테프론 오일입니다.
문자열에는 프라스틱 기어구리스가 좋고 방향키에는 접점보호 구리스가 좋았습니다. 바른 방법은 마찰이 시작 되는 부위에 핀셋 끝으로 살짝 찍어 묻혀줍니다. 효과는 키캡이 들어가면서 나는 프라스틱 부딪히는 소리가 없어지고 끝까지 눌렀을 때 나는 뽀드득 소리가 사라져서 촉촉한 키감이 됩니다. 대신에 많이 바르면 키감이 무거워지고 서걱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아이오에이드는 구리스에 비해 유동성이 좋아서 어떻게 바르던 키감이 무거워졌습니다. WD-40은 그릇에 뿌려서 담긴 액체를 핀셋으로 찍어서 발라 봤는데 오히려 뻑뻑해 졌습니다. 테프론 오일은 코팅이 생긴다고 해서 발라 봤는데 WD-40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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