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글을 읽다보니, 해당글을 일본어라 보시기 어려우시다는 분이 계셔서 시간관계상 네이버 번역기로 돌려

어색한 부분과 해석이 안되는 부분을  급히 수정해보았습니다. 원문은 http://www.pfu.fujitsu.com/hhkeyboard/pfutechreview/ 이며

예전에 읽고 지나갔던 글을 다시 되새기게 해주신 '이상한 나라의 동화' 님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아시다시피 해피해킹 키보드는 동경대 공학부 와다 에이이치 교수에 의해 디자인된 키보드로 여러 워크스테이션에서 생기는 미묘한

배열의 변화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에서 개발되었습니다.

 저는 해피해킹의 배열에 대해 글이 올라오면 다른 키보드를 사용하시라는 글을 많이 올리는 편이지만, 특정 프로그래밍을 하시는 분에게

매우 편리한 배열인 것 같습니다. 글을 읽다보니 그란 투리스모 개발자 분도 해피해킹을 쓰신다는 것을 보고 저도 구매하게

되었던 것 같네요.(적응에 실패하긴 했습니다만..) 키보드 배열에 대한 노력들이 해피해킹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어 현재까지도 가장

인기있는 키보드인 것 같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이글은

1. 머릿말

2. 문자집합

3. 규격

4. 아스키 키보드

5. 마이 키보드

6. 가명 문자

7. 맺음말

 

순으로 올릴 예정이나, 분량이 적고 시간이 많이 나면 묶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움되시는 분이 한 분이라도 계시다면 기분 좋을 것 같네요.

 

* 이 글에서 계산기는 워크 스테이션을 뜻합니다.

 

 

해피해킹 키보드 배열에도 큰 관심을 - 동경대 공학부 와다 에이이치 교수  

1. 머릿말 はじめに

올해(1991년)의 초여름 쯤, 교수실의 워크스테이션을 Sun3에서 Sparkstation2로 바꿨다. 꽤나 빠르고 쾌적하지만, 역시 언제나 문제가 되는 것은 오래된 계산기와 새로운 워크스테이션의 키보드의 배열에 미묘한 차이가 있어, 한동안은 우울한 기분이였다. 사용하고 있는 동안에 어떻게든 익숙해지긴 하지만, 이것은 계산기의 유저에 있어 큰 문제라고 생각했다. 모처럼 이렇게 국내와 전세계에 논할 기회를 얻었으니 오늘은 키보드에 대해 조금 써보도록 하겠다. 

ことし(1991 年)の初夏のころ教授室のワークステーションをSun3からSparkstation2にかえた.なかなかはやくて快適になったが,やはりいつも話題になるように,古い計算機と新しいのとのキーボードの配列にに微妙な違いがあり,しばらくは憂欝な気分であった.使っているうちにどうやら慣れてはきたが,これは計算機のユーザーにとって大きな問題だと思う.せっかくこのような天下国家を論じる機会をいただいたのだから,今日はキーボードについてすこし書かせてほしい.

40년 정도 전에 등장하고나서 오늘날까지도 계산기는 여러가지 면에서 장족의 진보를 이루었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바로 키보드이다. 키보드에는 그 이전에 타이프 라이터로서의 훌륭한 역사로 빛나는 역사가 있었기 때문에 대부분 확립해버린 아키텍쳐가 있지만, 한편 그것을 사용하는 인간은 전혀 진보하기 않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옛날 그대로 있다는 것도 이해는 간다. 그러나 불변이라고 하는 것보다 악화되어 간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요컨데 계산기 메이커는 키보드를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그 기분을 모른고 할 수 있다. 분명히, 한 시댖 전보다는 메이커로서의 키보드의 성능이 향상해 상당히 타이핑하기 쉬워졌고 고장도 적다. 그러나 이 방대한 키의 수와 고양이의 눈과 같이 변하는 배열에는 문제가 있는 것이다. 

40年ほど前に登場してから今日まで,計算機はいろいろな面で, 長足の進歩を遂げてきたが,一向にあい変わらないのがキーボードである.キーボードにはそれ以前にタイプライタとしての輝かしい歴史があったため,ほどんど確立されたアーキテクチャがあり,一方それを使う人間は全く進歩しないから,いつまでも昔のままでいるというのは判るような気もする.しかし, 不変というより悪化の方向にあるともいえる.要するに計算機メーカーはキーボードを何と思っているのか,その気がしれないのである. たしかに,一時代まえよりは,メカとしてのキーボードの性能は向上し,結構打ちやすくなったし, 故障もすくない.しかしこの膨大なキーの数と, 猫の目のようにかわる配置が問題なのである.

키 숫자의 극한은 해커 사전에서 말하는 스페이스 사관 후보생 키보드이다. 즉, 정확히 우주비행사 후보생이 우주선의 조정석에서 많은 조정장치를 조정할 때와 같이 사용해야만 하는 키가 충분있는 키보드로 구체적으로는 Symbolic의 Lisp 머신을 가르킨다.

キーの数の極限は, ハッカー辞典 [1] にいう,スペースカデットキーボードである.つまりちょうど宇宙飛行士候補生が宇宙船のコックピットでたくさんの操縦装置を操作する時のように,使うべきキーのふんだんにあるキーボードのことで,具体的には, SymbolicsのLispマシンをさす.

최근에는 마우스-메뉴 방식도 매우 유행하고 있지만, 그런 방식에서도 파일명을 입력하려면 키보드가 필요하다. 키보드 주체의 조작계(오퍼레이팅 시스템)과 마우스-메뉴 주체의 그것을 사용했을 때를 비교하여 느끼는 것은 키보드를 선호하는 쪽은 메뉴가 나타나지 않을 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갑갑함이 있다는 것이다.

最近はマウス・メニュウ方式も大流行だが,そこでもファイル名を入力するにはキーボードを必要とする.キーボード主体の操作系 (オペレーティングシステム)とマウス・メニュウ主体のそれを使い較べて感じるのは,キーボード派は今の作業が終了しないうちに次々のコマンドをかなり先まで打ち込んでおくことができるのに,マウス・メニュウ派は,メニュウが現れてくれないうちはなにもできないもどかしさがあるということだ.

또한 키보드에 익숙해지면 상당히 고속으로 타이핑할 수 있어서 분당 몇자를 칠 수 있는지 경쟁도 할 수 있지만, 마우스 스로 조작하는 쪽에서는 경쟁이 없다는 것으로 부터 할 수 있듯이(*이 글은 1991년에 쓰여졌습니다.) 키보드가 훨씬 고속으로 입력이 가능하다.

またキーボードはなれてくるとかなり高速で打てるようになり,毎分なん文字打てるかの競争もできるが,マウス操作の方は競争がないことからも分かるように,キーボードの方が遥かに高速に入力できるのである.

이 만큼의 비교로 결론을 낼 생각은 없지만, 키보드는 아직 당분간 사용될 것 같기에 계산기의 메이커에서도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어서 유저는 Touch Typing을 기억하면 결코 손해는 없을 것이다.

これだけの比較で結論を出すつもりもないが,キーボードはまだ当分使われるようであり,計算機のメーカーでも充分検討する必要があり,ユーザーはタッチタイピングを覚えて決して損はない.

네덜란드의 계산기 과학자인 판텔 풀 교수는 계산기 과학을 배울 때 가장 중요한 조건을 'Learn Typing'에 두고 있다. 배우는 것도 좋지만 이 때 장해요소가 되는 것이 키보드의 배치인 것이다. 

オランダの計算機科学者のファンデルプール先生は,計算機科学を学ぶに際しての第一の条件に"learn typing"をあげている [2]. 習うのはいいが,このとき障害になるのが,キーボードの配置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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