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 테크
에어컨을 틀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상황이죠..
팔뚝이.. 책상에 닿으면.. 선뜩합니다. 뭐..겨울에도 그렇긴 하죠.
그래서.. 전 이걸 깝니다.
통울림도 줄이고.. 푹신하고.. 책상 모서리에 팔뚝이 아프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책상과 닿는 팔뚝에 끈적끈적 .. 땀이 차지 않습니다.
이게 최고죰..
보통 욕실 앞에 까는 발매트인데.. 이게 아주 푹신하고 좋아요.
(발매트로는 물을 잘 흡수하지 않아 별로 구매평이 좋지 않더군요..)
장패드도 깔아보았으나.. 마침.. 그때 집에 있던 책상 위에 투명 매트를 깔아놔서.. 그 유리 대용 투명 매트가 노랗게 되는 불상사가..ㅋㅋㅋ
여하간.. 더러워지면 부담없이 세탁기에 돌리면 되고.. 폭신하고 좋습니다.
물론 통울림도 타월보다 훨씬 잘 잡고요.
... 가격도 매우 저렴합니다. 이런 종류의 발매트들은.
... 오랜만에 들려서 뻘글을 올리는 건 아닌지 싶습니다만.
발매트 강추합니다.
p.s
되도록 두꺼워서 폭신한 걸 추천합니다.
그렇지만.. 키보드 높이조절을 하는 뽀족한 발받침이 푹 들어가서 .. 높이가 안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골판지를 길게 잘라.. 키보드 아래 발받침 쪽에 대주면.. 문제 없습니다.
저.. 바이브도 그렇게 사용하니 별 문제 없다는.
한 달에 ... 딱 하나씩만 사기로 결심...
........................................................... .... ㅠ_ㅠ
앗..타건감..이라 할 만한게.. 있을까요?
타건감은 스위치에 따라 달라지지 밑에 깐 것을 따라가진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통울림이 조금 더 부드럽고 몽골한 소리가 나는 정도? (..사실.. 이건 그냥 기분이죠. ㅋㅋ)
그리고 발매트마다 재질이 달라서 타건감은 확실히 이거다 할 건 없습니다만.
그냥 책상 위에 바로 올려 놓고 치는 것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은 확실히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 바이브를 예를 들자면 갈축의 쫀득함이 책상에 놓고 치면 좀 딱딱한 느낌은 갖게 합니다.
좀 막힌 느낌이죠.
그런데 매트 위에 놓고 치면 .. 확실히 부드럽고 말랑한 느낌이 더 생기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 위의 것은 좀 두껍고 푹신한 느낌이 있는 거라 더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물론 .. 높이조절 다리가 푹 들어갈 수 있으니.. 골판지를 대서 들어가지 않게 조절해 줘야합니다.
그럼.. 나중에 기회 된다면 동영상을 찍어서 올려볼게요.
p.s 매우 궁금하시다면.. 얼마 안 하니 일단 사서 깔아보시고.. 에잉.. 아니네.. 싶으면..
발매트로 활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