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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글  


범용 조립 매뉴얼 (3편)    id: 바르디슈바르디슈  www1.kbdmania.net/xe/best_article/5437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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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빌 철심 빼버리기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스페이스 제외하고 짧은 키들은 철심이 별로 필요없습니다


스태빌 다른 플라스틱 부품은 그대로 두고 오직 철심만 한번 빼보시면 아실 겁니다.  


철심 따위 없어도 나머지 플라스틱이 그대로 잡아주기 때문에 흔들림 추가 발생 거의 없습니다.   


오히려 철심의 덜컹거림이 없어지고  키감이 문자열과 아주 많이 비슷해져요~


(아래 슬라이더 발가락 자르기 까지 하시면 더 비슷해집니다)



1년 넘게 이렇게 사용했는데 스위치에 무리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키감이 자연스럽습니다


정말 I 가볍고 I 탄력있고 I 즉각 I 반응하는 I 쫄깃한 I 쉬프트 I 랍니다 ~ 




PS. 혹시나 필요해서 시도해보실 무모한 분들을 위해  첨언하자면, 


논리적 접근시도 :  체리 1.75 캡스락이나 우쉬프트는 스태빌이 없습니다 =  2사이즈 백스페이스는 스태빌이 들어갑니다

안정성을 생각하면 1.75 사이즈 키캡도 스태빌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후발주자인 체리 이전의 다른 스위치에서는 1.75 사이즈에 스태빌 장착한 예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물론 없는 예도 아주 많이 있습니다.  체리 스태빌은 두꺼운 플라스틱 구조상 1.75사이즈 이하에 넣기 힘듭니다


일단 철심만 빼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플라스틱 부품은 그대로 두고요. (현실적으로 더 편안한 타협절충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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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빌 다리 잘라내기 


기판용 스태빌은 발가락이 가늘고 발톱이 튀어나온 구조로,  원래 탄성을 의도한 것 같지만 키감은 너무 멀컹~


어정쩡한 탄성은 필요없다는 결심으로 다리 자르기를(1/2, 또는 2/3) 해보면


바닥에 확실하게 착지하기 때문에 키감이 매우 명확해집니다  (보강판용 슬라이더도 구조상 아래사진 처럼 기판용과 같은 것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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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 불의의 사고는 사용자 본인의 과실 열매입니다~ 





모델 0110A 1984 - 1993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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