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 테크
키보드, 마우스 등을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팁, 개조나 자작 관련 정보, 기술 내용을 자유롭게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께 colemak 콜맥레이아웃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키보드매니아에 들어온지는 얼마되지않았고, 첫글을 이렇게 올리게 되서 영광입니다.
콜맥영문자판 레이아웃은 드보락과 더불어 새롭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영문레이아웃입니다.
제가 연습을 해본 결과, 콜맥의 레이아웃이야말로 많은분께 추천해드려도 될만큼 만족스러운 자판레이아웃이었습니다.
http://colemak.com/ 에서 좀더 많은 정보를 읽어보신후 꼭 연습해보세요.
드보락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인 리듬감과 ctrl + c,x,v,a등 약자의 위치가 바뀌는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더불어 기본자리에서 많은 영문 타이핑이 가능합니다.
연습은 http://millikeys.sourceforge.net/asset/demo.html 에서 먼저 익히신후
http://keybr.com/에 등록하신후 로긴해서 연습해보세요 ^^
저는 세벌식을 쓰지않는 관계로
ctrl + shift로 ime와 콜맥간 변환을 하여 함께 쓰고 있습니다. (첨부파일의 설정을 봐주세요 ^^)
p.s.
Select active layout을 콜맥한번 고른후 > none으로 다시한번만 설정하시면 됩니다.
콜맥만 고르시면 연습이 안되요 ^^;
식사를 하고 나서 이를 닦는 것만 잊지 마.
그러면 자네한테 그 어떤 나쁜 일도 일어나지 않을거야.
2009.12.25 00:06:00 (*.141.219.191)
변경해 보았는데 드보락이 더 효율적인거 같습니다. 다시 드보락으로 귀환. caps lock을 backspace로 변경하는 건 좋은것 같습니다.
2009.12.25 22:36:55 (*.131.235.63)
콜맥의 장점은 윈도우 단축키의 변화가 거의 없고
기존 쿼티 방식의 사용자가 좀더 쉽게 익숙해 진다고 합니다..
근데 저도 조금씩 연습하고 있는데 그닥 쉽지는 않네요..
연습량을 더 늘려야 할듯.ㅠㅠ
기존 쿼티 방식의 사용자가 좀더 쉽게 익숙해 진다고 합니다..
근데 저도 조금씩 연습하고 있는데 그닥 쉽지는 않네요..
연습량을 더 늘려야 할듯.ㅠㅠ
2009.12.26 15:41:01 (*.146.192.102)
관심은 가는데, 세벌식에 콜맥까지 쓰면, 다른자리에서 타자 치기가 너무 힘들것 같아서 시도하기가 쉽지 않네요.
시너지로 데스크탑, 노트북을 같이 쓰고 있는데, 시너지랑 날개셋이랑 잘 맞지 않는것 같아서 조금 불편하게 쓰고 있는데, 콜맥입력기까지 추가되면 어찌 될지. 하여간 언제 한번 시도해 보고 싶네요 ^^
2009.12.27 08:52:27 (*.146.250.107)
한글 자판에 IME 입력기로 새벌식을 설정하고
기본 한글 자판을 드보락이라 콜맥으로 설정하고 변환을 shift - alt로 설정하면 쉽게 드보락과 세벌식을
윈도우즈 기본 변환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쿼티는 뱅킹이나 원격 붙을 때만 잠깐 사용.
콜맥이나 세벌식, 드보락과 세벌식이 한영키로 변환하는 IME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기본 한글 자판을 드보락이라 콜맥으로 설정하고 변환을 shift - alt로 설정하면 쉽게 드보락과 세벌식을
윈도우즈 기본 변환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쿼티는 뱅킹이나 원격 붙을 때만 잠깐 사용.
콜맥이나 세벌식, 드보락과 세벌식이 한영키로 변환하는 IME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2009.12.27 10:50:07 (*.177.64.52)
세벌식과 드보락을 쓰고 있습니다.
날개셋 드보락을 쓰면 컨트롤 C, X, V, Z의 위치가 바뀌지 않습니다.
컨트롤 + 키는 손가락이 기억하기 때문에 실제 문자와는 헷갈리지 않더군요.
날개셋 드보락을 쓰면 컨트롤 C, X, V, Z의 위치가 바뀌지 않습니다.
컨트롤 + 키는 손가락이 기억하기 때문에 실제 문자와는 헷갈리지 않더군요.
2009.12.27 11:40:50 (*.234.77.94)
emacs은 모르겠는데 vi과 "궁합"은 썩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저걸 vi에서 편하게 쓸려면 vi 키매핑을 바꿔야하겠네요.
vi는 키를 다 모든키에 명령을 할당해 놔서 바꿀려면 큰(?)일 될듯싶네요.-.-;; [그림은 http://www.viemu.com/a_vi_vim_graphical_cheat_sheet_tutorial.html 여기에서 가져온 그림입니다. =.=;;]
덧붙임 자문자답이 되었군요. 콜막 커뮤니티가 꽤나 활성화 되있나봅니다. 제 질문에 대한 답이 벌써 올라와 있네요. http://forum.colemak.com/viewtopic.php?id=50
2010.02.11 04:39:42 (*.248.27.233)
세벌식 최종과 colemak을 사용하고 있습니다-_-; colemak은 아주 훌륭한 자판임에 틀림없습니다. (dvorak보다도 약간 뛰어난 듯합니다만, 이미 dvorak을 편하게 쓰시는 분들이 바꾸실 정도의 메리트는 없지 싶습니다.) 역시 단축키 관련한 것들이 문제입니다. 저도 마늘아빠님처럼 날개셋으로 쓰고 있는데, 날개셋의 기본 자판은 영어 qwerty 로 되어 있어서 영타를 치려면 해당 소프트웨어에서 한번은 한영키를 두번 눌러야 된다는 점이 좀 불편하군요. (그 이후에도 모든 단축키는 쿼티로 인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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