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png


사용기라 적으면 너무 거창한거 같아서 그냥 대충 사용해본 느낌만 적어봅니다.


마우스가 도착하고...

개봉을 하니... 사은품으로.. USB 선풍기가. 들어 있네요... 여름다지나갔는데 선풍기라니 ㅜㅜ


머 어쨌든...

바닥 뚜껑을 열어보니.. 

건전지가. AA  두개가 들어가네요 

두개 들어갈수도 있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한시간정도 게임을 하는데... 손에 피로감이 오더군요...

그래서.. 건전지 한개를 뺐는데... 그닥 피로감이 가시지 않았습니다. ㅜㅜ


게임용으로는 못쓰겠더라고요..



회사에 가져가서 업무용으로 첨엔 건전지 1개로 썼는데.. 별 무리감이 없었습니다.

건전지 1개만 쓰니.. 건전지 소모가. 심해지는 느낌이라 

다시 두개끼고.. 사용했는데 업무용으로는 ....피로감 같은게.. 없었습니다.


게임시하고 사용 빈도차이가 심하다는걸 이번에 첨알았습니다.


아 이제품은 유리에서도 동작한다는 그 제품입니다.

업무용으로 처음엔. 마우스 패드위에서 사용했는데..

어느순간 마우스 패드보다. 그냥 책상(일반 나무 사무용책상)위에서 사용감이 훨씬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마우스 패드 빼고 사용중입니다.


결론은.. 게임용으로는 무리..

업무용으로 마우스패드 없이 사용하면.. 완전 좋은 느낌입니다.



이런거 써본적이 없어서 사진도 없고 두서도 없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말은 다 적은거 같아요 ;; 그냥 이랬다고요 어떻게 끝내는지는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