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부 펀 펜&터치 체험단에 당첨된 것은 좋았는데
이 녀석을 편안하게 쓰려다보니 받침대가 하나 필요하겠더군요.
마침 예전부터 눈독 들여왔던 Desk on Desk가 국내에 다시 출시되어
가격 크리에도 불구하고 하나 질렀습니다.
체험단 당첨되어 돈이 굳었으니 쌤쌤으로 치고요. ^^
가로 길이가 22인치 모니터보다 더 긴 대형 받침대입니다.
각도가 기울어져 있어 책이나 타블렛을 올려놓기에 적합합니다.
다행히 키네시스보다 약간 높네요.
멀티 터치는 정말 편리하네요.
스크롤만큼은 오르비타 마우스가 따라오지 못할 것 같습니다.
확대/축소, 앞으로/뒤로 등은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 지원하는 듯합니다.
물론 윈도우 7에서 진면목을 발휘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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