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Kinesis FreeStyle Edge 에 알리발 DSA Dolch(PBT) 를 얹어보았습니다.
스페이스바 사이즈가 변태적(3.5U)이라...
아쉬운대로 키캡 셋에 포함된 3U 짜리 스페이스바(원래는 미닐라용입니다)로 바꿔봅니다.
왼쪽도 바꾸고 싶은데 추가 주문한 DSA 3U 스페이스바가 언제 올지 몰라서 일단은 놔두네요.
주력 포인팅 디바이스인 빨공(?)과 함께 찍어봅니다. :)



좌우 분할 배열이나 프로파일이 손목각 틸트(중간을 향해 인체공학적으로 기울어진)와 만났을 때 적응하기 어떤가요?
볼 때마다 탐나는 조합인데 좌우분할 키보드를 실 타건할 기회가 없으니 구매가 망설여지네요.
사실 빨콩은 6개입니다. ㅋ 엘레컴 제품과 산와 제품 각각 하나씩 더 있는데 놓을 자리가 없어서 서랍에 들어가 있습니다. ㅋ
프리스타일 2 키스킨인데, 캡스락과 우쉬프트 그리고 우컨트롤이 맞지 않아 대충 오려서 덮어 놓았습니다. 키스킨 없이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편하고 좋은데, 아무래도 먼지 방지, 키캡 번들거림 방지, 그리고 소음 감소 등의 이유로 타이핑할 때도 덮어 놓고 사용 중입니다. TPU 재질이 아닌 실리콘 재질이라서 타이핑할 때 거슬림이 덜 하는 편이에요.
저는 해피해킹 type-s에도 실리콘 키스킨을 덮어서 사용하는 편이라서 ㅋㅋㅋ
저도 살포시 책상샷을...
원래는 화면에 동일 페이지 띄워놓고 릴레이를 해야하지만
잡동사니가 늘어나 정리 하기 난감하여 예전에 정리하고 찍었던 사진을 올립니다 ㅠㅠ
아래 사진들과 같은 구도로 새로 촬영한 사진도 추가로 올립니다 ㅎㅎ
한번 적응하면 바꾸기 힘든 키보드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