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가는 양수리입니다. 시기도 되고해서, 세미원을 갔었지요...

 

크.. 이젠 안가려구요...

 

 5년전에 초기개장때 갔을때가 가장 기억에 남더군요. 입장료도 없고, 사람도 그렇게 많지도 않았고 한적하고. 관리도 깨끗하게 잘되어있고..

 

하절기에 09:00 ~ 17:30까지 입장으로 되어있는데, 이제는 입장표가 4,000원입니다. 그나마 5월 1일 전까지는 입장권으로 지역 친환경 농수산물로 교환이 가능했는데, 이젠 그것 마져도 없어져 버렸습니다.

 

해마다 들르는 곳인지라, 변천사를 전부 기억을 하고 있는데, 규모에 비해 관리가 안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처럼 매년 오는 사람이라면 비싼 입장료로 인하여, 더이상 찾을 곳이 안되는듯 하네요....

 

씁쓸하긴 하지만, 만발한 연꽃을 보면 머리좀 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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