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지 않은걸 좋아하다보니 남들 멀쩡히 타는 자전거는 안사고 이런걸 사게 됐네요.


일단 키가 있다보니 일반 저렴한 잔차는 체격에 맞지도 않고 사려면 메이커의 잔차를 사야할거 같아서


일단 보류하던중 발견한건데요, 우연히 공원에서 어느분이 타는걸 본뒤로 검색만 하다가


우연히 저렴하게 나온 중고로 입문을 했습니다.


아직 배우는 중이라 몬가를 잡지 않으면 중심을 못잡아요.


벽이라도 잡고 한발씩 앞으로 나아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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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배울때는 20인치나 24인치로 시작한다는데 중고로 구한것이다 보니 29인치로 입문을 했네요.


같은 사무실에 동생이 자기도 배우겠다면서 20인치를 사와서 앉아봤는데 확실히 배울때는 작은 바퀴가


좋은거 같더라구요... 이거 한 20여분만 타고나도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버리네요.


확실히 운동효과는 좋은거 같아요... 너무 오래 연습하면 허벅지랑 종아리에 알이 백여서


적당히 연습해야하네요... 빨리 자유롭게 탈수있는 날이 오길 바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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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 한대랑 이것저것... 지구엑스 사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