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는 30-40만원짜리도 지르면서 노트북은 한개
사려니 돈이 정말 아깝네요. ^ ^;
그래서 중고 컴팩 m300으로 질렀습니다
펜3 600, 12.1인치(12.1이 이렇게 작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옛날에는 8.4인치도 좋던데 - -;) 도킹빼고 1.3kg : 38.5만원
그기에다가 삼성하드 80기가(11.4만원), 램은 320으로 업그레이드
(기존 노트북의 256램을 빼내서 꼽아줌)
전부 49.9만원 들었네요. 펜티엄 4 부럽지 않게 잘 돌아가네요.
(제 아는사람이 삼보꺼 140주고 와이드 노트북 샀는데 그것 한개도 안부럽
습니다.)
하드디스크는 정말 조용하고 속도가 빠르네요.
노트북 업글 하실분들 하드디스크 한번 바꿔보세요.
너무 좋습니다. 이제 이놈으로 제 기본적인 업무(?)를 처리하려고
합니다. divx도보고 mp3도 듣고 인터넷도 하고 전부 다 잘 돌아갑니다.
(공부하는데도 조금 사용할겁니다.)
^ ^ 이제 대용량 밧데리 하나 사고 dvd콤보만 붙이면 좋을것 같네요.
그런데 4400mah짜리가 15.5만원이네요. 노트북 가격 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