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탕비실에서 찾은 너무나 말랑꼬리하게 태닝된 요놈
http://www.kbdmania.net/board/zboard.php?id=freeboard&page=2&sn1=&divpage=2&sn=off&ss=on&sc=on&keyword=삼보&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491
키캡을 추출해서 이식했습니다.

영문을 주문했다 사무실대장에게 린치당해 한글각인으로 교환했던 아픔이
파도처럼 밀려듭니다. 아흑!~~ 그때 탕비실 뒤져볼것을..

삼실대장이 침을 많이튀기고 땀이 많은분이라 걱정을 많이했는데 .. 다행입니다 ^^*

마제 흰색키캡은 제책상 마제블랙에 이식했습니다.!~

키캡끼워놓고 보니 봐줄만은 합니다.
키감은 상당히 경쾌해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