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찍는다 찍는다 생각만하다 드디어 다 모아서 찍어 봅니다.
지난해 초 20년을 훨씬 넘게 사용해오던 글쇠를 과감히 버리고 세벌식 최종과 드보락으로 바꾸며 기존의 글자판이 사용에 불편함을 야기해 무각 글자판을 구입해 왔습니다.
그리하여 사진을 올려 봅니다.

3가지 방식 총 6개의 무각 제품 구입
기계식 : 체리 청축 사용 검정색 글자판
팬터그래프 : 흰색 + 검정색 2개 (총 3개)
멤브레인 : 흰색, 검정색 각각 하나씩

지금은 모두 구하기 힘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