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도통 딴짓하느라 키보드에서 눈이 조금 멀어져 있습니다;;

 

손목위에 올라가는 손바닥 반의 반만한 녀석들 때문이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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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브랜드시계가 아닌 국내 시계제작자 분께서 만들어 블로그와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녀석입니다.

 

손목의 움직임에 따라 태엽이 자동으로 감기는 오토메틱 시계가 아닌, 직접 태엽을 감는 수동식 시계입니다~ㅋㅋ

 

아침마다 모닝커피와 함께 태엽감는 재미가 쏠쏠할 듯 싶어요

 

자 이제 제가 이녀석에 빠져든 진짜 이유가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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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진으로는 다 표현이 되지 않네요. 저 뒷면을 바라보며 태엽을 감아 스프링이 감기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면 정신이 슝~~

 

하고 나갔다 돌아옵니다.

 

여러분은 절대 이런녀석들을 만나시면 안됩니다.....

 

돌아올 수 없는 또하나의 나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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