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렇게 기다리던 킹세이버 공제가 다가왔습니다.


얼마전 왕 닙을 이베이에서 구매해서, PC에 한번도 안물려보고 그 자리에서 해체 & 디숄을 해놨었습니다.


마음만 급해서 그랬나봅니다...


공제에 참여하게되면 알프스 커스텀은 첫 만남인데, 


잘 만들수 있을지...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느껴보는 새로운 것을 만나는 재미있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얼마전 대륙에서 들여온 스위치들을 디숄후 방치해 두었다가,


초음파 세척기로 세척을 했습니다.


세척기 통이 작아서 2~3번에 나누어서 했더니 은근히 손이 많이 갔습니다.


세척 후, 건조 시키다가 사진 몇장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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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S흑축은 닙에서 바로 디숄해서 상태가 보장되지만,


체리 스위치는 디숄하면서도 


'여기서 윤활 작업 후, 몇 셋이나 건질 수 있을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세척하면서도 먼지와 각종 찌든때가 엄청나더군요...


틈틈히 윤활하면서 상태를 유심히 살펴야 할 것 같네요...





그럼 즐거운 금요일 저녁,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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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possible is no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