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위에는 집에서 원래 쓰던 체리 갈축... 몇년전에 중고로 업어왔는데 모델명은 기억이 나질 않네용;;
아래는 토욜날 업어온 리얼포스 10주년 기념입니다.
체리 갈축과는 확연히 다른 키감이지만 쫀득한게 너무 맘에 드네요.
2014.08.13 16:36:17 (*.243.89.10)
리얼이 왜 리얼인지는 겪어보면... 체감하죠 ㅎㅎㅎ
처음엔 '뭐야 별거 아니네'하고 기계식을 치다보면
자꾸 떠오르게 되는 무서운 키감을 지닌거 같아요
역시... 정전식은 나름의 매력이 있습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2014.08.13 17:53:56 (*.109.226.130)
사람마다 많이 다르군요.
저 체리 갈축 (8955 아닌가요?) 사용하다가 리얼을 한달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체리 갈축에 비하여 미묘하게 늦은 리얼의 키반응이 영 적응이 안되더군요.
그 이후로는 리얼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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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한 일주일 치다가 다른거 치면 그때 진가가 드러나요.
정전식에 오신걸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