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완성기입니다.
일단 스위치 솔더링부터 하고...
갑자기 하우징.. 하우징 만듬새가 체리가 독일스럽다면 애플은 왠지 일본스럽습니다. 깐깐하게 딱들어맞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라벨도 인증
일단 와이어를 다 실장한 아이콘을 이 위치에.. 애플확장이 덩치에 비해 군살이 전혀 없어서 딱 저기 아니면 아이콘 밖기가 어렵습니다.
자리가 딱 좋습니다. 저기 USB커넥터는 나중에는 제거되고 ADB포트로 USB라인을 와이어링 하게 됩니다. ㅋ
초벌 와이어링... 확장이 매트릭스마다 다이오드가 있는데 아이콘이나 유콘과는 반대 방향입니다. 그래서 뽑아서 거꾸로 달아주던지,
아래와 같이 와이어로 직결을 해줍니다. 나름 깔끔하게 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지저분해졌습니다.ㅜㅜ
가지가지 디버깅을 한 후에 일단 하우징에 안착.. 패턴에 칼을 안대려니 의외로 짜잘짜잘한 디버깅이..ㅜㅜ:
컨트롤러를 적출해서 통울림 방지를 위해 충전재를 넣어주었습니다.
하우징 체결후 키캡을 꼽기 시작..
ADB커넥터도 순정그대로 사용하기 위해 ADB2USB 케이블을 외주 제작(키공장님감사합니다)
순정의 꼬인줄이 아닌게 살짝 아쉽지만 나중에 꼬인줄이 있으면 그걸로 하나 더 만들어야겠습니다.
완성 얼짱샷
이상 알프스 입문기였습니다. 첫 알프스 입문이 너무 빡셋네요. ㅋ
원래는 확장 I, II 두대를 뙇 하고 만들 계획이었는데 한대하고 나니 진이 빠지기도 하고 오렌지축 확장 II가 충분히 맘에 들어 한대는 재료 분해 상태로 보관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알프스의 키감은 키 스트로크가 좀 짧습니다. 그리고 확장을 치고 있으면 통통거려서 완전 열심히 일하는 것같은 착각이.. ㅋ
이상입니다.
짤방은 리웍전 상태. 아래넘이 확장 II 입니다.
- IMG_3532_1.jpg (184.4KB)(17)
- IMG_3470_1.jpg (204.4KB)(13)
- IMG_3472_1.jpg (138.6KB)(13)
- IMG_3473_1.jpg (149.1KB)(8)
- IMG_3476_1.jpg (279.4KB)(13)
- IMG_3517_1.jpg (309.3KB)(9)
- IMG_3518_1.jpg (284.1KB)(11)
- IMG_3519_1.jpg (233.5KB)(15)
- IMG_3529_1.jpg (168.7KB)(16)
- IMG_3531_1.jpg (170.6KB)(10)
- IMG_3533_1.jpg (195.6KB)(12)
- IMG_3534_1.jpg (188.2KB)(13)
- IMG_3393_1.jpg (234.2KB)(9)
애플간지에. 알프스라니. 한번. 두들겨. 보고싶네요
저도 알프스. 입문위해. 올드델이. 날라오는중인데. 키감이. 좋았음. 좋겠어요 ㅎㅎ
역쉬 고수분들은 와이어링도 이쁘게 하시는군욤..
선 정리하실때 선에 뭐 바르시나요... 왁스라도? 정말 이쁘게 되네요 ㅎㅎ
알프스 델 한마리 날아오고 있는 중인데... 애플 확장 정말 부럽습니다+_+
ADB to USB 케이블 신기하네요. 매번 이마테만 물려서 썼었는데 저런 식으로도 연결이 가능하다니.. ㅎㅎ 부럽습니다.
이쁘네요.
역시 맥은 맥 키보드를 사용해야...
허나 요즈음 애플키보드는 뭔가 언밸런스해서 예전 모델들을 찾고 있습니다. ㅎ
디자인의 끝판 확장2에 키감 좋은 오렌지..
확장은 키캡도 정말 좋지요.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