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 소원을 풀었습니다. 390을 쓰는데 재대로 외우는게 아니라 받침 칠 때마다 아주 고생했습니다.


저번 FC750 구매할적에 각인작업을 같이 할려고 했는데 각인업체에서 바쁘다고 못했습니다.


2일전에 맡겨놓고 어제 찾아 왔습니다. 


그런데 키캡이 조금 울퉁불퉁 하더군요. 알고보니 작업간 각인이 일부 안되는 곳이 있어서 살짝 갈아냈다고 합니다.

각인은 예쁘게 되었는데 사실 좀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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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장비 

레오폴드 2세대 FC660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