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키감이나 키보드의 느낌은 전부터 써오던 프로2와 별로 다르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BT의 하우징은 프로2와는 전혀 다른 디자인인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본의 아니게, 뽐뿌를 조장하는 것이라면 정말로 죄송합니다. 그러나 '배툭튀'라고 조금은 곱지않은 시선으로 BT를 보시는 분들께 실제로 보면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쓴, 참 괜찮은 디자인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진을 올립니다.
획득한 자유에 대한 의지를 행사 아니하고, 하고는 자유다!
디자인이 은근히 많이 변경되었네요.
모서리도 더 둥글어지고요.
파일을 본문삽입해 주셨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선이없는 블루투스 지원 제품은 키보드가 여러대라서 자주 바꿔서 사용하시는 분들께 오랜기간 사용후에 선이 고장 나서 걱정해야할 거리를 덜어주는 참 고마운 제품이군요. 부피도 배툭튀라고는 하셨으나 그렇~게 튀어나와있는거 같진 않아 보이고 가장 큰 관심은 이제 아무래도 키보드 수명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블루투스도 LE버전이겠죠? 내장 배터리가 아니고 일반 더블이나 트리플 A 충전지혹은 일반 배터리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더더욱 좋겠군요. 축하드립니다 +_+
혹시 궁금해서 그러는데 Leopold FC600m/Pok3r 등.. TKL버전에는 있는 Insert/Delete/Home/End/PageUp/PageDown등의 키가 없으면 따로 Function키를 통해서 기능을 사용이 가능한거 같은데 불편함은 없으신가요?
해피해킹이 2대라니 부럽네요..ㅠㅠ
블투버전이 물론 편하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일반 버전이 더 마음에 드네요
샤오미 배터리도 충전식으로 내부에 삽입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5,6번 사진의 프로2의 윗부분 모서리에는 제가 실리콘 범폰을 붙인겁니다. BT는 맥북 위에 놓고 타이핑을 해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명색이 사진사인데.. 사진이 조잡해서 죄송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