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때문에 고생한지 10년도 넘었서 이제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장만한 린드버그 n.o.w 6527 PGT 안경테 하고서, 판매점에서는 피팅이 뭔지도 잘 모르는곳이라,

우연히 알아낸 안경원에서 피팅을 하던중 그곳원장님에 렌즈를 바꿔보라는 권유에 따라서 칼 자이즈 디지털렌즈로 교체

하였으나, 호전이 되긴 하나, 완전히 해결되지 않아서 ~~


계속 렌즈를 바꿨습니다.

처음 호야비구면1.60 ,,, 칼 자이즈 디지털 1.60 ,,, 칼 자이즈 디지털 옵티마 재주문 ,,, 특수필터 테스트렌즈 ,,, 칼 자이즈 인디비주얼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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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거라고 저런것도 주네요. ㅎㅎ Single Vision Individual 1.60

제눈에 좋다는 코팅 필터 무슨 특수처방? 이런거 떡칠된거 ~ ㅎㅎ 단점이라면 비싸다는거 아니 드럽게 비싸다는거


한 3개월정도 걸린듯해요. 렌즈 한번씩 바꾸면 최소 10일정도는 테스트 했으니 말입니다.

그래도, 13년을 고생하던거 머리아프고 얼굴에 열나고 하던거 해결되었으니 다행이에요.


저도 렌즈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아서 다른 안경원에 가서 문의해 보니 제가 사위증상이 있다고 하더군요.

이게좀 심한경우라고 그리 흔한 경우는 아니라고 합니다. 보통은 렌즈도수로 해결이 된다고 ~~


이제는 문서작성할때 오타는 없어졌어요. 전에는 오타 확인해도 그래도 못찾는 정도 였구요.

처음 렌즈 바꾸면서 결제한 금액에서 최종 인디비주얼 렌즈 비용이 10만원 이상 오버 되는데도 더 받지도 않으시고해서

좋은 과일 한박스 사다 드렸습니다.


자, 이제 일열심히 해서 중국 놀러 가야겠어요. 6~7월쯤에요. ㅎㅎ

일할때 쓸려고 구입해둔 리얼 106 저소음 먼지 쌓여있어요. 열심히 두들겨 줘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