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무접점을 이것저것 사용하다보니 660c가 제겐 굉장히 잘 맞더군요..
ek는 약간 심심하고.. 그렇다고 55균등은 다소 불편하고. 차등을 치자니 정타가 아닌지라 뭔가 어색하고.
해피해킹의 배열은 아무리 써봐도 적응도 안되고ㅜ 결국 저는 660c를 치기로 마음먹고
기계식 커스텀때부터 좋아하던 돌치 컬러를 입혀보자 계획을 세우고 완성하였습니다.
이걸 만들어보겠다고
리얼포스 10주년(문자열), 리얼포스 ek(좌쉬프트), 리얼포스 106(모디), 레오폴드660c 먹무각 한정판(윈도우,fn)
레오폴드 660c 그레이(본체로 사용) 총 5대가 사용되었습니다.
아스라한님처럼 금손이면.. 합리적인 방법으로 완성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습니다..
rwarwarwa님과 내정체는비밀님의 660c를 보고 영감을 얻어 실행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지갑도 마음도 산산조각났지만, 막상 완성하고나니 오래걸린 시간과 노력이 사르르 녹네요
이제 맘껏 쳐줘야겠습니다!!
저도 660C에 정착 중입니다.
어떻게 꾸며줄까 고민 중인데 참고가 되었습니다.
킴벌리님처럼 꾸미려면 출혈이 클 것 같기는 합니다만...
미친듯이 예쁘네요...
저도 이렇게 꾸며보고 싶었는데 이렇게는 자신이 없어서 모디열을 먹각으로 염색이 가능한지 궁금해하고 있었어요..ㅠㅠ
저도 리얼포스, 해피랑 660C 다 써봤지만 660C 가 제일 편하더군요..
제 660C 하나 만드는데 리얼포스 55g, 리얼포스 108 저소음, 660C 한글 각인 화이트, 그리고 660C 그레이 총 4대가 필요했네요. 힘들게 만들고 나니 .. 음 마음이 후련하다 할까요? ㅎㅎㅎㅎ
fc660c를 좋아하는 사용자로써 얼마나 대단한건지 느껴집니다!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