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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 키캡을 빨강으로 바꿨봤는데, 엔터키만 너무 튀어서 전부 빨강으로 바꿔 봤습니다.
그랬더니 피바다가 됐다능;;;
핑크 키캡을 장착을 하고 싶은데 ㅠㅠ 엔터 키캡 하나 때문에 이렇게 되다니;
해피 jp 버전이 일반 해피보다 키10개 정도가 많습니다.
그래서 해피 jp 와 tmk controller 를 퓨전 시키면 기존 해피의 불편한 점들이 싹다 없어집니다.
방향기가 없어서 불편 했던점, fn 누르기 약간 힘들었던 점, 한영키 가 없던 점 등 많은 점들이 개선 됩니다.
저는 위 사진의 스페이스바 양쪽 키캡이 꺼꾸로 꼽힌 키들과 윈도우키캡, 엔터키 밑의 menu 키가 전부 fn 키 입니다.
fn키가 4개를 할 당해버려서 fn키 누르기 편해 졌습니다. ㅎ
그리고 e,s,d,f 와 h, j, k, l 요게 fn 키 눌렀을 때의 뱡향키 입니다.
이런식으로 완전 편하게 해피를 사용 할 수있습니다.
다만 해피 jp type-s 와 tmk bluetooth controller 를 퓨전 시킬려면 일반 해피 프로가 한대 더 있어야 한다는게 함정 입니다 ㅠㅠ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tmk controller 사용법을 올리면서 설명하겠습니다.
이건 핑크 버전
이건 예전에 사용하던 해피
일반해피가 왜 필요할까 생각하다 usb가 문득 떠올랐네요.
일문 해피는 usb가 없죠....
일반 해피의 하우징이 필요하다는 거군요....
일문해피에 급 마음이 가다가 지금은 한풀 진정 됬네요 ㅎㅎㅎ
안그래도 개조안된 해피 Type-s가 한대 있긴하지만 이놈은 고히 모셔두고 싶어서....
일문의 넘치는 키들을 가지고 싶지만 참아야 겠네요
그나저나 키캡이 보기 좋네요^^
헉...이게 다 얼마죠? 와...입이 떡벌어지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