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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orbit  +  울트라나브 sk-8855


빨콩은 편하지만 주력으로 하루종일 쓰면 은근 손구락이 아파서

글 쓰다가 포인터 한칸 씩 이동하고 싶을 때만 살짝살짝 써줍니다


트랙볼 마우스는 손목에 무리가 안가서 좋지만 클릭이 불편하여

왼손으로는 볼을 굴리며 포인터 조정을, 오른손으로는 키보드 위의 클릭 버튼을 사용합니다


여튼 괴랄한 조합인 건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