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Filco 마제 갈축 (방출) -> Cherry 3850 적축 회사 & 제닉스 m10g 청축 집
이렇게 사용하다, 근 3년만에 새로운 키보드를 구매했네요.
제닉스 청축을 기숙사에서만 사용하다가 결혼하고 애기가 있으니깐 도저히 못쓰겠더라고요..
애기가 키보드 치기만 하면...달려오니......그래서 결정한게!
660m 갈축을 구매했습니다. 안정된 서걱느낌을 느끼고 싶어서 구매했는데,
혹시, 이것만큼은 꼭 해야한다라는게 있을까요.
무각을 사고 싶었는데, 영문버전을 사서, 벗겨짐이 좀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새로운 느낌을 받을 것같아서 기분이 설렙니다..유부남의..설렘이 오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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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곧 이중사출 신제품이 나올 텐데요..
뭐 그래도 당장 필요하다면 좋은 키보드인건 맞으니 지름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딱히 뭔가 해 주지는 않았습니다, 더욱이 갈축이면 리니어처럼 튜닝 영향이 크지도 않겠구요, 튜닝이란게 as를 날리는지라 사자마자는 비추드립니다
해야되는 것이라면, 포인트 키캡으로 꾸며주는거랄까요? ᄒᅠᄒ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