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타입s 수령했습니다


사실 다 좋은데.. 저는 심지어 배열도 맘에 들거든요

첫날부터 느낀게 키압만 좀 가벼웠으면 좋겠다는 건데

퇴근하고 하루에 5분 10분정도씩 일주일 써봤지만 여전히 키압이 무겁다는 생각이 가시지가 않네요

회사 갖다놓고 오래 써봤으면 달랐으려나.. 모르겠지만요


동전 이용해서 눌림을 재봤는데

100원짜리 9개 올려서 내려가는 키는 몇개 안됩니다

나머지 한 절반은 10개 올리면 내려가고,

나머지는 11개 올려야 내려갑니다. 그나마 12개까지는 안가네요

평균적으로 50g중반정도 키압인 것 같아요


아직 일주일인데다 집에서는 쉬느라 여념없어서 사용 시간이 매우 짧은 것도 있는데

좀 더 사용해보면 적응의 여지가 있을까요?

저는 치다보면 편하게 치지를 못하는지 손목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적응이 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