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폴드 750의 클래식하고 LED없이 쉽게 질리지 않는 깔끔한

키보드가 좋아서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적축 사용시 타건을 하면 손가락 끝이 아려온다고 해야 하나요?

처음에는 이런 증상이 없는데 보강판이 너무 단단하고 꽉 잡혀있어서

그런건지 어느 순간부터 손가락 끝이 아려오는데 혹시 저만 이런건지

아니면 다른 분도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다른 키보드는 칠때 그렇게 까지 딱딱하다는 느낌은 들지않는데

유독 레오폴드만 저에게 이런건지 혼동됩니다. ㅠ 레오폴드 무보강

나오면 좋을 텐데 무보강은 없더군요....


파워타건은 아니고 가급적 살살 치려고 노력해도 한번 손가락이 아려

오니까 조금만 오래치면 그 증상이 옵니다.


오링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키감이 너무 죽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