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660c 신형이 스프링이 바뀐 탓인지
키압이 기존 것에 비해 낮다고 들었습니다.
체감이 많이 될 정도인지...
구분감이나 다른 느껴지는 차이는 없는 지 궁금합니다.
기존의 구분감은 유지가 되었다면 구매
고려중인데, 평을 들어보고 싶어요.
키압이 기존 것에 비해 낮다고 들었습니다.
체감이 많이 될 정도인지...
구분감이나 다른 느껴지는 차이는 없는 지 궁금합니다.
기존의 구분감은 유지가 되었다면 구매
고려중인데, 평을 들어보고 싶어요.
2018.05.30 13:35:35 (*.146.8.27)
구형 신형 2개 번갈아 가면서 쓰고 있는데 확실히 키압이나 키감은 타건음 전부 체감될 정도로 다릅니다.
신중하게 구매하고 싶으시면 되도록 타건해보고 구매하시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키압은 신형이 더 가볍고 구분감의 경구 구형은 뚝뚝 누르는 느낌이 있는 반면
신형은 그런 느낌이 덜합니다. 끝에는 저소음 적축 느낌이 나는 것처럼 폭폭한 감도 살짝 있고요.
구형은 단순하게 도도독 눌리고 신형은 자글자글한 느낌이 있습니다. 사용하다보면 둘다 다른 매력이 있네요.
2018.05.31 09:31:17 (*.96.170.6)
먼저 신형을 갖게 되어 키감에 감동하다가, 쓰다보니 어쩐지 조금 심심한 것도 같아서 구형을 중고로 들여 사용하고 있는데요 구분감, 키압은 많은 차이가 있다고 느낍니다. 구형쪽이 많이 무겁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신형에 비해 심심함은 없다는 느낌인데 살짝 지나치게 무거운 감도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그 중간의 키압을 가진 키보드를 쳐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게 뭘지는 잘 모르겠네요. 구형에 윤활을 하면 그리 될까 싶기도 하구요.
그러나 둘 모두 순간순간 감동할 만한 키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둘 모두 순간순간 감동할 만한 키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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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형 사용중에 신형이 너무 궁금하여 구입했습니다.
저는 예민한 편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키압 차이는 분명히 느껴질 정도로 납니다.
그만큼 구분감도 느껴질 정도로 차이 나구요.
소리 역시 좀 더 경쾌 해졌습니다. (구형보다 좀 더 가벼운 소리)
아쉽게도 스테빌 잡소리는 개선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