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지금 사용하고있는 체리 1800계열의 키보드 하우징을
아크릴로 한번 교체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보통 매물로 아주 어쩌다가 한번 나오는 또뀨아크릴 하우징이나 mxhappy의 하우징을 보면
뭔가 완성도가 높은듯한데..

하우징을 캐드로 그려서 업체에 의뢰를 해서 나온 결과물인지 아니면
직접작업하셔서 나온 결과물인지 궁금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1. 업체를 통한 작업이라면 인터넷에 "아크릴 커팅"에서 나오는 아무업체나 잡고 하면되는것인지요?
2. 직접 작업하셔서 나온 결과물이라면 어떤 공구를 사용햐서 커팅하신건지요?


개인적으로 또뀨던 356 제품도 좋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나만의 키보드를 만들기 위해서라면
아크릴이나 다른 제품을 이용해서 정말 한대밖에 없는 걸 소유해보고싶어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