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지금은 fc660c를 회사에서 이용하고있고, 집에서는 G810을 사용했습니다.


아들이 태어나고 나서... 처음으로 본 G810의 번쩍임에 샷건을 많이 치게되었고, 그 결과 R키와 컨트롤 키가 비명횡사했습니다.

물론, G810은 사용한지 3년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사설에서 수리하려고 했으나, 비용을 좀만 들이면 새로 살 수 있겠다 싶어서 풀사이즈의 키보드를 보고 있는데 지금 보고 있는 키보드는 레오폴드 900R PD 시리즈입니다.


다만, 현재 무접점이 손에 크게 익은터라, 유사한 느낌의 체리축을 사용하고싶은데, 어떤걸 쓰면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