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 답하고
원래 사용하던 아이매직 지키보드가 연결부가 고장난건지 자꾸 usb꼽히고빠지고 계속그래서
저렴한것중 dt35가 무난하다 해서 구매해서 이제 약 4일차인데
첫날부터 손마디가 아파오더니 이제 손목까지 뻐근한 느낌이네요
두개를 갖다놓고 비교해봐도 누르는힘은 지키보드가 더 들어같은데 들어가는 깊이라 해야되나 그게 dt35가 더 얕고 복원력이라 해야되나요 그부분이 더 약한것 같은데 손가락이 아프네요
제가 키보드쪽 지식이없어서 주관적이지만
피방에있는 저렴한 기계식들 같은경우 딸깍거리는게 부담스럽긴 해도 손이 아프진 않았는데
이경우 무엇이 문제일까요.
그리고 아무래도 교체를 해야겠는데 이번에 예구할인하는 체리 키보드가 있더라구요. 입문으로 적축으로 가면 될것같은데
혹시 위의 문제점이 다시 나타나진 않을지 두렵네요.
게임을 주로 하고 와우를 해서 그런지 숫자부분 반복버튼 누르는일이 잦습니다
저렴한것중 dt35가 무난하다 해서 구매해서 이제 약 4일차인데
첫날부터 손마디가 아파오더니 이제 손목까지 뻐근한 느낌이네요
두개를 갖다놓고 비교해봐도 누르는힘은 지키보드가 더 들어같은데 들어가는 깊이라 해야되나 그게 dt35가 더 얕고 복원력이라 해야되나요 그부분이 더 약한것 같은데 손가락이 아프네요
제가 키보드쪽 지식이없어서 주관적이지만
피방에있는 저렴한 기계식들 같은경우 딸깍거리는게 부담스럽긴 해도 손이 아프진 않았는데
이경우 무엇이 문제일까요.
그리고 아무래도 교체를 해야겠는데 이번에 예구할인하는 체리 키보드가 있더라구요. 입문으로 적축으로 가면 될것같은데
혹시 위의 문제점이 다시 나타나진 않을지 두렵네요.
게임을 주로 하고 와우를 해서 그런지 숫자부분 반복버튼 누르는일이 잦습니다
2019.07.25 17:09:24 (*.77.93.1)
아마도 적축이 깊이가 있으면서 부담은 없어서 잘 맞으실 듯 합니다.
저소음 적축 쓰시면 바닥 치는 충격이 좀 덜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레오폴드가 특별히 디자인 불호가 아니고 동시입력 성능에 민감하시지 않다면 가장 추천드릴만 합니다.
저소음 적축 쓰시면 바닥 치는 충격이 좀 덜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레오폴드가 특별히 디자인 불호가 아니고 동시입력 성능에 민감하시지 않다면 가장 추천드릴만 합니다.
2019.07.26 07:01:48 (*.249.182.18)
사용하시던 아이매직 지키보드의 케이블을 교체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사용하던 환경에 별 문제가 없으면 굳이 변화를 줄 이유도 없으니까요. 기계식을 사시려면 반드시 직접 타건을 먼저 해보시는 쪽을 권장합니다. 특히 저적은 구조상 호불호가 좀 갈리는 면이 있습니다.
2019.07.26 09:46:41 (*.237.134.57)
큐센 멤브레인(GP K5000) 키보드를 오래 쓰면서 저도 손가락 통증을 많이 느꼈는데요
(특히 손바닥과 손가락을 연결하는 첫 관절부분들...)
점점 심해지는 중에 기계식 키보드로 바꾸고는 통증이 많이 나아졌습니다. 생활습관이나 사용량은 그대로였구요.
작성자분께서 dt35에서 유독 손가락 통증이 생긴 원인은 알 수 없지만, 큐센 멤브레인을 쓰다가 기계식으로 넘어와서 통증 감소 효과를 본 사람으로서 과감히 기계식 키보드로 교체해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축마다 취향이 갈리니 가능하다면 꼭 타건 해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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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손의 어느 부분이 정확히 아프신가요?
저같은 경우 왼쪽 새끼손까락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 관절 부분이 아프고 시렸는데, ctrl 키와 caps lock 키를 바꾸니 손목을 비틀 일이 없어지면서 통증이 좀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팜레스트가 키보드 칠 때 손목을 지탱해주면서 무리를 줄여주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제 경험상으로는 키보드 키압보다는 이런 요소들이 통증에 좀 더 중요했던 것 같습니다